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오름세

꺾이지 않는 먹거리 물가 오름세

0 개 3,164 서현

지난 6월까지 식품물가지수(food prices index)’가 연간 12.5%나 오른 것으로 집계돼 여전히 먹거리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주 나온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의 식품물가지수는 20226월보다 12.5% 높았으며 먹거리 물가를 측정하는 모든 종목에서 상당한 오름세를 보였다.

 

먹거리 물가에 가장 영향이 큰 잡화식품이 연간 12.8%나 올랐으며 과일 및 채소도 22.0%가 올랐고 음식점 식비 및 즉석식품 역시 9.2%가 인상됐다.

 

 

 

 

여기에 육류와 가금류 및 생선 가격도 11.0% 올랐으며 무알코올 음료도 9.7% 인상됐는데, 이처럼 높은 먹거리 물가 상승에 가장 많이 영향을 준 품목은 계란과 요구르트, 체더 치즈였다.

 

또한 토마토와 고구마, 감자가 값이 오르면서 과일과 채소도 인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는데, 한편 월간 기준으로는 6월에 먹거리 물가가 전월에 비해 1.6%나 상승했으며 계절 효과를 감안한 조정치로는 0.9% 올랐다.

 

지난 6월에는 토마토, 상추와 같은 과일 및 채소 가격이 오름세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통계 담당자는 설명했다.

 

 

남섬 서해안 “국도, 바다로 무너지기 전에 빨리…”

댓글 0 | 조회 4,773 | 2023.08.18
남섬 서해안의 국도 6호선 중 해안에… 더보기

오클랜드 겨울 거리에 퍼진 따스한 온정, K Union의 실천

댓글 0 | 조회 5,328 | 2023.08.18
오클랜드의 겨울, 때로는 매서운 찬바…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사모아행 항공편, '보안 위험' 남성 추방

댓글 0 | 조회 4,482 | 2023.08.18
8월 17일 목요일, 사모아행 에어뉴… 더보기

노스랜드 여성, 두 아이 살해 무죄 주장

댓글 0 | 조회 4,275 | 2023.08.18
두 명의 어린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 더보기

젊은 직원,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다"

댓글 0 | 조회 3,896 | 2023.08.18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젊은 직원들은 … 더보기

학교에서 필로폰 피운 교사, 심각한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3,870 | 2023.08.18
왕가누이(Whanganui)의 한 교… 더보기

방 3개 집에서 발견된 40명의 이주 노동자

댓글 0 | 조회 7,713 | 2023.08.17
앤드류 리틀 이민부 장관은 내부 고발… 더보기

카이코우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

댓글 0 | 조회 5,501 | 2023.08.17
남섬의 한 작은 타운이 세계에서 가장… 더보기

12세 소녀 실종, 시민들 제보 요청

댓글 0 | 조회 5,128 | 2023.08.17
경찰은 12세 오클랜드 소녀 마리아 … 더보기

중앙은행, 공식 금리 5.5% 유지

댓글 0 | 조회 4,621 | 2023.08.17
중앙 은행은 공식 현금 금리 OCR을… 더보기

세 딸 살해한 로렌 디카슨, 유죄 판결

댓글 0 | 조회 4,668 | 2023.08.17
2021년 9월 남섬 티마루의 집에서… 더보기

휘발유 가격, 리터당 3달러 이상으로 올라

댓글 0 | 조회 5,166 | 2023.08.16
정부의 유류세 보조금이 종료된 지 거… 더보기

44,000달러 훔친 전 자선단체 대표, 벌금형

댓글 0 | 조회 3,831 | 2023.08.16
가정 폭력 예방 자선 단체의 전 대표… 더보기

지난해 오클랜드 가스 폭발 사고, 장난 때문

댓글 0 | 조회 4,066 | 2023.08.16
2022년 8월 26일 오클랜드 CB… 더보기

이틀간 연쇄 강도 행각 벌인 10대들

댓글 0 | 조회 4,804 | 2023.08.16
이틀 동안 주유소 강도를 비롯해 여러… 더보기

7월 먹거리 물가 오름세 주춤, 지난해보다 9.6% 올라

댓글 0 | 조회 3,096 | 2023.08.15
지난 7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9… 더보기

6월 단기 방문객 ‘팬데믹 이전 85% 수준 회복”

댓글 0 | 조회 2,967 | 2023.08.15
지난 6월까지 1년간 뉴질랜드를 찾은… 더보기

실종 부동산중개인 여전히 못찾아, 경찰, 물품 공개 주민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3,742 | 2023.08.15
실종된 크라이스트처치의 부동산 중개인… 더보기

국민 55% “재정적 어려움 격고 있다”

댓글 0 | 조회 4,087 | 2023.08.15
뉴질랜드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재정… 더보기

실종 타우랑가 여성 “사흘만에 폭포 인근에서 시신으로…”

댓글 0 | 조회 3,890 | 2023.08.15
지난 8월 13일(일) 실종 신고가 … 더보기

NZ “싱가포르에서 수입 크게 늘어나”

댓글 0 | 조회 3,227 | 2023.08.15
뉴질랜드와 동남아시아(아세안) 국가 … 더보기

Scam 13% 증가, 키위들 10명 중 1명 피해 입어

댓글 0 | 조회 4,640 | 2023.08.14
BNZ에 따르면 사기(Scam) 활동… 더보기

실종되었던 2살 아기, 무사히 가족 품에 안겨

댓글 0 | 조회 4,459 | 2023.08.14
경찰은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핸더슨의… 더보기

CHCH 여성 얀페이 바우, 시신 수색 일시 중지

댓글 0 | 조회 4,554 | 2023.08.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여성 얀페이… 더보기

엑스레이 발견 늦어, 폐암 진단 지연 끝에 사망한 남성

댓글 0 | 조회 5,063 | 2023.08.14
폐암으로 사망한 남성이 엑스레이를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