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92세로 별세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 부인

0 개 1,161 서현

고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부인인 준 힐러리(Lady June Hillary) 여사가 6월 1일 오후에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오클랜드 주재 네팔 명예영사인 디네시 카드카(Dinesh Khadka) JP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준 힐러리 여사는 네팔은 물론 뉴질랜드에 있는 네팔 공동체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게 공헌한 분이었으며 네팔 커뮤니티의 후원자로서 끊임없이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양국 간의 유대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힐러리 여사의 헌신으로 네팔의 풍부한 유산과 전통이 뉴질랜드에서 기념되고 높이 평가될 수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힐러리 여사는 수년 동안 뉴질랜드 주재 네팔 명예 총영사를 지냈는데, 카드카 JP는 힐러리 여사의 연민과 헌신, 봉사의 유산이 계속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53년에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Sherpa Tenzing Norgay)와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지난 2008년에 별세했다. 


호머 터널 “새로운 눈사태 방지시설 완공”

댓글 0 | 조회 710 | 2024.06.26
남섬의 유명 관광지인 밀퍼드 사운드로… 더보기

73세 남성, Mitre10의 최장 근속 직원 중 한 명

댓글 0 | 조회 2,763 | 2024.06.24
73세의 Ashburton 남성은 1…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무장경찰 출동

댓글 0 | 조회 3,493 | 2024.06.24
6월 24일 월요일 아침, 무장 경찰…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아침 안개로 일부 항공 지연 또는 취소

댓글 0 | 조회 1,012 | 2024.06.24
6월 24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의… 더보기

혹스베이와 기즈번, 화요일부터 폭우와 강풍

댓글 0 | 조회 958 | 2024.06.24
북섬 북동쪽에 주황색 폭우와 강풍 주…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공무원 해고 아직도 충분치 못해"

댓글 0 | 조회 1,405 | 2024.06.24
ACT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정부… 더보기

최저 임금으로 빅맥을 몇 개나 살 수 있나?

댓글 0 | 조회 1,871 | 2024.06.24
힘든 시기일 수도 있지만 한 가지 희… 더보기

이별 법적 청구, 여성은 $27,000 돌려달라 요구했지만...

댓글 0 | 조회 1,222 | 2024.06.24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남자를 위해 … 더보기

파파토에토에 보석상 강도, 망치로 주인 공격

댓글 0 | 조회 1,356 | 2024.06.24
일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보석상에 강도…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치안 구역, 63명 경찰 추가 배치

댓글 0 | 조회 3,394 | 2024.06.23
반사회적 행동과 청소년 범죄에 맞서기… 더보기

영국 언론, 올해 찰스 국왕 뉴질랜드 방문 없어

댓글 0 | 조회 1,049 | 2024.06.23
영국의 국왕찰스 3세가 계획된 순방의… 더보기

정부, '청소년 범죄에 대한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1,478 | 2024.06.23
6월 23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럭슨 총리, "인프라 투자와 경제 재건' 연합 정부 계획의 핵심

댓글 0 | 조회 958 | 2024.06.23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6월 21일 … 더보기

키위레일 회장 데이비드 맥클린, 조기 사임

댓글 0 | 조회 837 | 2024.06.23
KiwiRail 이사회 의장인 데이비… 더보기

좌초됐던 인터아일랜더 선박, 다시 물에 떠올라

댓글 0 | 조회 1,297 | 2024.06.23
남북섬을 오가는 페리 운항사 인터아일… 더보기

일부 지역 폭우 경고와 주의보 발령

댓글 0 | 조회 853 | 2024.06.23
Metservice에서는 6월 23일… 더보기

노스랜드, 일요일 아침 전력 재개 예상

댓글 0 | 조회 520 | 2024.06.23
Transpower는 노스랜드의 주요… 더보기

코로만델 반도, 전력 복구

댓글 0 | 조회 341 | 2024.06.23
전력선과 날씨 문제는 노스랜드의 일부… 더보기

노스랜드 전력 공급 위해 임시 타워 설치 중

댓글 0 | 조회 925 | 2024.06.22
트랜스파워(Transpower)는 임… 더보기

카이타이아 사업체, 정전후 발전기 찾기 위해 진땀 흘려

댓글 0 | 조회 749 | 2024.06.22
북섬노스랜드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 더보기

노스랜드 이번 주말 더 많은 폭우, 전력 문제 가중 예상

댓글 0 | 조회 1,203 | 2024.06.22
악천후로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전력 … 더보기

카운실 세금 인상 직면, 도서관 운영 시간 단축

댓글 0 | 조회 1,293 | 2024.06.22
전국의 카운실이 두 자릿수 세금 인상… 더보기

조종 장치 고장 Interislander 페리, 픽턴 북쪽에 좌초

댓글 0 | 조회 956 | 2024.06.22
남북섬을 오가는 인터아일랜더(Inte… 더보기

제약 지원 결정 '임박'

댓글 0 | 조회 1,284 | 2024.06.21
데이비드 시모어 약사부 장관은 FDA… 더보기

생활비 위기, 애완동물 키우는 비용 40% 증가

댓글 0 | 조회 1,519 | 2024.06.21
경제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