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0 개 2,58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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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재배지가 적발되었으며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기되었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경찰이 이번 주 아휘투(Awhitu), 런시먼(Runciman), 글렌브룩(Glenbrook)을 포함해 오클랜드 남부 시골 지역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 적발 단속에서 지금까지 9명이 체포됐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이번 단속에서 범죄자들은 해당 장소를 "마켓 가든(Market Gardens)"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아휘투(Āwhitu)에서의 대마초 재배 장소는 카운티 마누카우 경찰 지구 내에서 단속된 가장 큰 대마초 사업장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집행 조치는 마약 범죄 조직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으며 결과적으로 조직 범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그러한 대마초 재배 사업이 갱단과 조직 범죄 집단의 큰 수입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계속해서 그들을 표적으로 삼고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대마초 재배 사업이 조직 범죄 집단의 작전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계속해서 표적을 삼을 것이며, 그러한 범죄 조직의 사업은 결국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피해가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휘투(Awhitu)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대마초 식물 2톤 이상이 단독으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세 곳 모두에서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괴되었다.


아휘투(Āwhitu) 현장에서는 베트남 국적자 4명이 체포됐고, 글렌브룩(Glenbrook)에서는 베트남 국적자 5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이들 남성은 29~40세 사이로, 이들 중 6명은 대마초 재배 혐의로 푸케코헤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경찰은 나머지 3명에 대해 뉴질랜드 이민국과 협력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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