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루아페후 스키 캠프, 워홀 대상 추가 인원 모집 중

2박 3일 루아페후 스키 캠프, 워홀 대상 추가 인원 모집 중

0 개 1,164 노영례

7월 13일 목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한인 구세군 회관 주최로​ 진행되는 2박 3일간의 루아페후 화카파파 스키 캠프에 추가 인원을 워킹홀리데이 비자 방문자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루아페후 산은 국립 공원으로 활화산이지만, 지금은 휴면 상태로 분화구 호수가 있다. 루아페후 산에는 화카파파 스키장과 투로아 스키장이 있다.


화카파파 스키장은 초보자부터 숙련된 스키어, 스노보더 모두를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14개의 리프트와 30개가 넘는 잘 정비된 트레일을 갖추고 있는 천혜의 스키장으로 손꼽힌다.  

 

이번 스키 캠프는 화카파파 스키장에서 진행된다.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6333_3112.jpg
 

장소는 Blue Mountain Adventure Centre (Pilo St, Raurimu Owhango) 에서 열리며 차편과 숙박, 식사 등이 참가비 $100에 포함되어 개인 참가자는 개별 침낭, 베개, 세면도구, 운동화, 간식 및 음료수를 준비하면 된다. 스키 장비 또한 개별 준비하면 되지만, 스키장에서 대여하는 방법도 있다.

 

1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마운트 웰링턴에서 50인승 대형 버스를 타고 다함께 출발해 오전 11시에는 해밀턴 가든에 도착해 관광을 한후, 오후 3시에는 타우포 후카 폭포 관광을 한 후 오후 4시 전후로 숙소에 도착한다. 

 

7월 14일 금요일에는 오전 7시 기상, 8시에 식사를 한 후 출발해 오전 9시 30분경 루아페후 스키장 (Whakapapa Sking) 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4시까지 스키장에서 스키, 썰매타기 등을 하고 저녁 5시에 숙소로 되돌아온다.

 

7월 15일 토요일에는 오전 7시 기상해 오전 8시에 식사를 한 후, 근처 래프팅으로 출발해 야외 활동을 한 후, 오전 11시에 숙소로 복귀하여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경 오클랜드로 출발한다. 

 

토요일 오후 5시경 오클랜드의 마운트 웰링턴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이 행사는 한인 구세군 회관 주최로 준비되었는데, 워홀 대상 추가 인원을 모집한다고 알려왔다.

 

뉴질랜드에 방문해 겨울철 스키 캠프에 가보고 싶지만, 차량편 등 여러가지 환경 상 참여하기 힘들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오클랜드에서 목요일에 출발이 가능한 사람은 신청하면 된다.

 

한인 구세군 회관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계획에서 남는 인원을 워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하게 되었다며, 시간이 촉박하기는 하지만, 12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신청한 후 13일 목요일 아침에 합류할 수 있는 사람은 신청하라고 전해왔다. 

 

<2017 겨울 스키캠프 일정>

-기간 : 2017년 7월 13일(목)~15일(토요일)

-캠핑 장소 : Blue Mountain Adventure Centre (Pilo St, Raurimu Owhango) 

-스키 : 15일 금요일 루아페후 화카파파 스키장 (Whakapapa Sking www.rsc.org.nz​)

 

-야외 활동 : 해밀턴 가든, 후카 폭포 관광, 캠핑 장소 주변 래프팅

-참가비 : 1인당 $100 (2박 3일간 숙박, 식사, 차량비 포함)

-개별 준비물 : 침낭, 베개, 세면도구, 운동화, 간식 및 음료수

-오클랜드 출발지 : 마운트 웰링턴 한인 구세군 회관 (18 Allright Pl. Mt. Wellington)

-추가 참가자 대상 및 마감 : 워홀 대상, 12일 저녁 8시 마감

-추가 참가자 문의 및 신청 연락처 : ​021 111 3552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7077_7666.jpg
 

 

8ba90882a3a153d3ab7d44f76e7194e3_1499816092_9578.jpg
 

 

와이카토에서 수상한 남성, 조사하던 경찰관 공격

댓글 0 | 조회 1,115 | 2017.07.19
와이카토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던 한 … 더보기

[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을 위한 공약이행

댓글 0 | 조회 748 | 2017.07.18
이번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모든… 더보기

가오리 공격으로 심각한 상처 입은 어부

댓글 0 | 조회 4,010 | 2017.07.18
30대의 한 어부가 가오리(sting… 더보기

한밤중에 헬기에 발견돼 구조된 등반객

댓글 0 | 조회 850 | 2017.07.18
트레킹 중 실종됐던 한 남자 등반객이… 더보기

fresh fish oil, 과체중 임산부 자녀들 당뇨병에 효과 기대

댓글 0 | 조회 1,149 | 2017.07.18
키위 연구진들은 fresh fish … 더보기

“Buy Now, Pay Later” 할부 결제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1,586 | 2017.07.18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는 “… 더보기

오클랜드 1,216개 신규 아파트 건설, 아파트 건설붐

댓글 0 | 조회 1,316 | 2017.07.18
오클랜드의 중심부CBD 지역에 6억 … 더보기

그린당 투레이씨, 수당 과다 청구된 부분 되갚겠노라고...

댓글 0 | 조회 878 | 2017.07.18
그린당의 공동 지도자인 메티리아 투레… 더보기

잠시 올랐던 기온, 주말에 다시 차가운 바람 불어

댓글 0 | 조회 951 | 2017.07.18
따뜻했던 몇 일을 뒤로 하고 이번 주… 더보기

불도저 강 언덕에 추락, 한 사람 중상입어

댓글 0 | 조회 480 | 2017.07.18
어제 뉴플리머스에서 불도저가 강 언덕… 더보기

목장 피해주는 외래식물 “전국으로 확산되기 전에 막아달라”

댓글 0 | 조회 1,542 | 2017.07.17
양 목장의 주인들이 큰 문제가 되고 … 더보기

금년 2월 “CHCH 대형 산불은 방화였다”

댓글 0 | 조회 2,126 | 2017.07.17
금년 2월에 발생했던 크라이스트처치 … 더보기

연속해 불행 겪은 말기암 여성에게 결혼식 선물한 지역사회

댓글 0 | 조회 1,151 | 2017.07.17
연속해 지진 피해를 당했던 한 40대… 더보기

캠퍼밴 안에서 쓰러진 채 이틀 동안 사경 헤맨 70대 남성

댓글 0 | 조회 1,421 | 2017.07.17
캠퍼밴 안에서 쓰러져 심각한 부상을 … 더보기

보건위원회 전산실 화재 “로토루아 지역 병원 진료에 큰 차질”

댓글 0 | 조회 764 | 2017.07.17
지역보건위원회의 전산자료실 화재로 인… 더보기

녹색당, 복지 수당 20% 올리는 등 14억 달러 정책 발표

댓글 0 | 조회 1,216 | 2017.07.17
녹색당의 메트리아 투레이 공동 당수는… 더보기

제일당 정권 참여 시, 마오리 의석 폐지와 국회 의석 줄이는 국민투표

댓글 0 | 조회 812 | 2017.07.17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만약 제… 더보기

북섬 중앙 센트럴 지역 일부 정전, 아직까지 복구안돼

댓글 0 | 조회 602 | 2017.07.17
북섬 중앙의 센트럴 지역은 전기 공급… 더보기

윈스턴 피터스, 가짜 뉴스에 대한 의견 밝혀

댓글 0 | 조회 766 | 2017.07.17
윈스턴 피터스 의원은 어제 오전 TV… 더보기

새 연구, 미숙아 발달에 더 많은 정보 추적

댓글 0 | 조회 476 | 2017.07.17
새 연구에 따르면 수 천 명의 키위 … 더보기

어제 오클랜드 공항 비행기 안에서 흰색 가루 발견

댓글 0 | 조회 1,295 | 2017.07.17
어제 오클랜드 국제 공항의 한 비행기… 더보기

영화 ‘노무현입니다’ 7월 25일 추가 상영, 선착순

댓글 0 | 조회 1,876 | 2017.07.16
오클랜드에서 한정 상영되는 영화 '노…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게으른 나라들 중 하나

댓글 6 | 조회 5,706 | 2017.07.14
새로 공개된 한 조사에서 뉴질랜드가 … 더보기

어제 많은 눈과 강한 찬바람, 겨울 실감

댓글 0 | 조회 1,321 | 2017.07.14
어제 전국의 많은 지역들이 흰색으로 … 더보기

캐러비언 여행 중 제트 분사 바람에 사망한 NZ 여성

댓글 0 | 조회 1,437 | 2017.07.14
캐리비언 지역을 여행하던 한 뉴질랜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