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총리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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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인식하듯이, 뉴질랜드의 미래는 글로벌 무역이 제공하는 경제적 기회들을 수용하는, 국외적으로 열린 국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인 것을 반영하며, 우리는 나라 안에서만 무역하는 것으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국제 무역은 우리 경제의 다양화 및 성장을 지원하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인상을 이룹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난주에 뉴질랜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하는 관계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 뉴질랜드 기업인들과 함께 일본 및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일본과 홍콩 경제의 고도화 및 깊이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두 나라는 각각 뉴질랜드의 경제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머물 때, 저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 무역 및 보안과 같은 여러가지 사안들과 더불어 음식, 과학 및 기술, 교육, 스포츠, 그리고 방위 체제 등 양국이 함께 공들이고 있는 시책들에 대해 의논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희는 또한 새로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재점화를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일본은 새로운 TPP를 비준한 첫 국가이며, 뉴질랜드가 두번 째 국가인 것에 매우 기쁩니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이 협정에 담겨 있는 가치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북한을 포함한 지역적 및 국제적 사안들을 향한 양국의 우려를 나눴습니다. 또한 저희는 향후 몇년 간 재생 가능 에너지와 농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올블랙이 2018 11월 달에 일본에서 시합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본 출장 후, 저는 홍콩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또 다른 중요한 관계이며, 저는 더 큰 사업과, 우리의 수출업자들을 위한 무역 기회를 추진하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홍콩 투자자들 중 몇명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성공적인 무역 계획은 정부 재정을 좋은 상태로 이끄는 것에 기여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정부 재정을 보셨을 수도 있을텐데, 3월 말까지 지난 9개월 동안 $1.5 billion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증가하는 흑자는 정부로 하여금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의 좋은 예로는, 지난주에 Amy Adams 주택부 장관이 정부의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10년 간 오클랜드에 있는 8 3백 채의 오래되고 낡은 주택들이, 3 4천 채의 새로운 주택들로 대체되어 특별히 지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주택들은 우리의 취약계층 가정들, 첫 주택 구매자들, 그리고 더 넓은 주택 시장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독립적이고,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위한 통로 제공을 도우며,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사회 주택들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정부 재정을 올바르게 관리하며,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움으로 인해, 우리는 뉴질랜드의 성공에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며, 공공 서비스 개선 및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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