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학교 폐교와 합병 과정,관리 부적절

캔터베리 학교 폐교와 합병 과정,관리 부적절

0 개 799 KoreaPost

캔터버리 학교들은 지난 2011년 지진 이후 폐교와 합병에 대해 부정확하고 불충분한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충처리위원회의 피터 보쉬어 회장은 어제 발표된 Disclousre 라 불리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들을 합병하고 폐교하는 과정에서 관리가 부적절했고, 이로 인해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시민들에게 더 큰 스트레스를 안겼으며 캔터버리 시민들과 정부 부서 간의 신뢰를 떨어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정부 부서가 지진 이후 예측하지 못한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으나, 부적절한 일처리로 인해 학교들의 재구성 문제가 방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2년 9월 13개의 학교들이 폐교하고 18개의 학교들이 합병할 것으로 발표되어 투명한 논의 과정을 기대하고 있었던 학교 커뮤니티들이 충격을 받았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 

 

한편, 크라이스트처치 학교 통폐합에 대해 교사, 학교 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항의했고, 21일 교육부 장관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학교 통폐합 과정에서의 적절치 못한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노라고 밝혔다. 

 

fe3db417e9c0a29c41a6787eb1931ea7_1498082274_5379.jpg 

▲ 정부 교육 개혁으로 영향을 받은 크라이스트처치 Phillipstown School 항의 시위

 

오늘부터 조기 투표 시작, 막판 선거 운동

댓글 0 | 조회 795 | 2017.09.11
오늘부터 조기 투표가 시작되고, 노동… 더보기

녹색당, 어제 기후변화 대처방안 발표

댓글 0 | 조회 531 | 2017.09.11
녹색당은 어제 기후변화 대처방안을 발… 더보기

캐나다 산불 진화하고 5주 만에 귀국한 NZ소방관들

댓글 0 | 조회 1,873 | 2017.09.10
캐나다 현지의 산불 진화를 돕던 뉴질… 더보기

휴일 낮에 발생한 타라나키 지진, 별다른 피해는 없어

댓글 0 | 조회 1,092 | 2017.09.10
북섬 동해안인 타라나키에서 휴일 낮에… 더보기

60일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 0되는 홉카드

댓글 5 | 조회 5,378 | 2017.09.10
오클랜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더보기

폭설로 1번 국도 등 일부 도로 폐쇄

댓글 0 | 조회 1,223 | 2017.09.10
폭설로 인해 일부 주요 도로가 폐쇄되… 더보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은 미래의 자산! 레베카 정 한인 후보가 꿈꾸는 미래

댓글 0 | 조회 1,593 | 2017.09.10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이 자산인 국… 더보기

함부로 절벽 오르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20대

댓글 0 | 조회 2,201 | 2017.09.09
해안가 절벽을 함부로 올라가다가 오도… 더보기

경찰 피해 국립공원 숲으로 달아났던 20대 2명, 끝내 시신으로 발견돼

댓글 0 | 조회 1,610 | 2017.09.09
경찰의 추격을 피해 숲으로 달아난 뒤…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호 604호가 9월 13일에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1,213 | 2017.09.09
오는 9월 13일에 코리아 포스트 6… 더보기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워크샵 및 웰링턴 K- Culture Festival 참여

댓글 0 | 조회 2,518 | 2017.09.09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이하 뉴한총연)… 더보기

해밀턴 지역 순회영사 10월 14일에 실시할 예정.

댓글 0 | 조회 781 | 2017.09.09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는… 더보기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20주년 예술제 예정

댓글 0 | 조회 891 | 2017.09.09
9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더보기

멕시코 8.2 강진, 뉴질랜드 쓰나미 경고

댓글 0 | 조회 3,378 | 2017.09.08
9월 8일 금요일, 뉴질랜드 시간으로… 더보기

CHCH지진 전시관 “새 장소로 이전해 다시 문 열어”

댓글 0 | 조회 800 | 2017.09.08
지난 2010년 9월과 이듬해 2월 … 더보기

수돗물 과다 사용 “단수 위기 직면한 웨스트포트”

댓글 0 | 조회 1,640 | 2017.09.08
주민들이 수돗물을 남용해 남섬의 한 … 더보기

실종됐던 40대 다이버의 시신 하루 만에 수습돼

댓글 0 | 조회 1,138 | 2017.09.08
스쿠버 다이빙 중 실종된 40대 남성… 더보기

캔터베리에서 4.3 지진, 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

댓글 0 | 조회 870 | 2017.09.08
​8일 금요일 낮 12시 51분경 캔… 더보기

외국인의 시각 '한반도 평화통일로 가는 길' 예정

댓글 0 | 조회 1,295 | 2017.09.08
한뉴우정협회 창립 10주년 심포지엄이… 더보기

양도 소득세 찬성하는 사람들 더 많아

댓글 0 | 조회 1,424 | 2017.09.08
양도 소득세에 대한 지지자들이 반대하… 더보기

오클랜드 해변 및 하천 정화 등 비용, 시민들 추가 부담

댓글 0 | 조회 648 | 2017.09.08
오클랜드에서 해변을 정화하고 도시 주… 더보기

마오리당 워텍스 강 후보 둘러싼 의혹 제기 논란

댓글 0 | 조회 711 | 2017.09.08
마오리당의 한 후보가 중국 메세지 사… 더보기

여론조사, 노동당 43% 국민당 39%

댓글 0 | 조회 891 | 2017.09.08
어젯밤 원뉴스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에… 더보기

18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자문위원 전수식 가져

댓글 0 | 조회 2,474 | 2017.09.07
9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클… 더보기

어제, 만 천 5백 회 번개 중 90% 바다에 떨어져

댓글 0 | 조회 1,418 | 2017.09.07
어제 남북섬의 서부 지역에 번개와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