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13대 회장 이임식이 6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인회관 강당(5 Argus Place, Hillcrest)에서 열린다.
한인회에서 공지한 의제내용은 전회 회의록 승인, 2017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과 기타안건으로 분쟁조정위원 추인, 한인회 회계기간 변경 등이다.
참석대상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한민족과 그 가족으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 또는 합법적인 워크비자 소지자로, 정관 4조 2항 1호에 의거하여 회원등록을 하고 연회비를 납부한 자'이다.
정기총회와 13대 김성혁 오클랜드 한인회장 이임식이 같이 진행되는 관계로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하지만, 정기총회에서 안건 통과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연회비를 납부한 사람만 가능하며, 당일 한인회 회비 납부도 가능하다.
'오클랜드한인회 2017 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 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13대 한인회 경과 및 결산보고에서는 전차 회의록으로 경과 보고를 하고 업무보고 및 회계 보고, 감사 소견, 기타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기 총회 직후 '김성혁 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이임식'이 진행되는데 업적 소개, 임원 소개, 김성혁 한인회장 이임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식, 강완지 전 회장 격려 인사, 한일수 박사의 헌정연주, 제임스리의 축가, 13대 한인회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애초에 24일 오후 정기총회 및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14대 한인회장이 인수인계 절차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취임식을 별도로 가지기를 원해서 정기총회와 이임식만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김성혁 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이고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