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연락 두절,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남성 수색 계속

일주일간 연락 두절,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남성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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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남성의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49세의 마이클 맥그라스씨는 일주일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그의 형제인 사이먼 맥그라스씨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5월21일 일요일과 22일 월요일에 마이클을 본 적이 있거나 수바루 웨건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면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마이클이 혼자 산책을 나갈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고 사이먼은 밝혔다. 

 

경찰은 마이클의 집을 수색하고 있으며 집은 깨끗하게 잘 정돈된 상태였다고 전했

 

다. 그의 이웃들은 원뉴스에, 마이클은 빌더이며 이곳에 20년 넘게 거주했으며 조용한 성격이지만 이웃들에게 밝게 인사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파트너나 자식이 없으며 그의 집에서는 별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고 이웃들은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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