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예산안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예산안

0 개 1,013 KoreaPost

2017 예산안은 경제 성장의 혜택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여기엔 공공 서비스 개선, 성장하는 국가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 부채 감소, 그리고 소득 증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되는지 아는 국민당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예산안입니다.

 

향후 5년 간 평균 3%의 굳건한 경제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국민당 정부의 9번 째 예산안은 계속해서 정부의 재정이 호전된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 평균 임금은 2021년 도까지 $64,300으로 증가 할 전망이며- 이것은 국민당이 정부로 들어선 후 연 $17,000이 더 오른 수치입니다. 3년 전과 비교 했을 때 현재 20만 개의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향후 4년 간 21만 5천 개의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 $2 billion의가족 소득 패키지는 열심을 다해 일하는 뉴질랜드 국민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여기엔 과세 표준 조정과 더불어 가족수당 증가, 그리고 주택 보조금 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패키지는 130만 가정의 소득을 주당 평균 $26 씩 증가시킬 것입니다. 이로 인해 2만 가구가 심각한 주택 압박감의 기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며, 중간 소득의 절반 이하를 벌어들이는 가정에서 사는 아이들의 숫자 또한 대략 5만 명 정도 줄어들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경제가 가져다 주는 기회들을 잡아 뉴질랜드를 보다 번영하는 길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7 예산안은 성장하는 경제를 지원하는 공공 기반 시설 건축을 위해 $4 billion을 투자할 것이며,더불어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그리고 임금 인상을 지원할 경제성장의제(Business Growth Agenda)를 강화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의 포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취약계층의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건, 교육, 법과 질서 등과 같은 공공 서비스를 위한 $7 billion의 투자의 일부로, 2017 예산안에는 취약계층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보다 독립적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321 million의 사회적 투자 시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 시킬 자격이 있지만, 그것은 성장하는 경제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지난 몇년 간 이룬 경제적 성공 위에 계속해서 건강한 국가 경제 정책을 이어나가고, 뉴질랜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가 더 성장할수록, 우리는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기회들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습니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

af16a113ae5e72e8b858a41e76a26157_1495708669_8154.jpg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백 명 넘는 수, 안전벨트 미착용

댓글 0 | 조회 1,210 | 2017.08.16
지난 5년간 뉴질랜드에서 교통 사고로… 더보기

경찰, 시민 총기로 제압하는 영상 온라인에 공개돼

댓글 0 | 조회 780 | 2017.08.16
모린스빌의 한 번잡한 도로에서 경찰이… 더보기

아던 노동당 당수,노동당과 호주 정부 관계 중요성 강조

댓글 0 | 조회 934 | 2017.08.16
히야친타 아던 노동당 당수는, 노동당… 더보기

72주년 광복절 기념식,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오후 4시부터...

댓글 0 | 조회 1,372 | 2017.08.15
제 72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 더보기

지난 분기, 소매 매출 늘어나

댓글 0 | 조회 660 | 2017.08.15
6월말까지 지난 2/4 분기동안 월드… 더보기

키위 67% 비디오 게임 즐겨

댓글 1 | 조회 904 | 2017.08.15
친구를 사귀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 더보기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 3일간 야간 안전 점검으로 통제

댓글 0 | 조회 1,180 | 2017.08.15
새로 개통된 오클랜드의 워터 뷰 터널… 더보기

노숙자 증가, 10년 이내 임대주택 건설 추가 필요

댓글 0 | 조회 959 | 2017.08.15
노숙자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십 년 … 더보기

정부, 정신질환자 도울 17가지 시도에 1억 달러 투자

댓글 0 | 조회 645 | 2017.08.15
정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뉴질랜드… 더보기

경찰, 타우포 근처 숲으로 도망친 두 남성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818 | 2017.08.15
경찰은 타우포 근처의 숲으로 도망친 … 더보기

남태평양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NZ 여성 아동작가, 말 사고로 사망  

댓글 1 | 조회 3,379 | 2017.08.14
해외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30대 초반… 더보기

중부 캔터베리 폭우, 아카로아에서는 관광객들 고립

댓글 0 | 조회 1,039 | 2017.08.14
캔터베리 중부지역에 집중호우와 폭설이… 더보기

어제밤, 오클랜드 천둥 번개

댓글 0 | 조회 1,614 | 2017.08.14
어제 밤 오클랜드를 포함하여 북섬 북… 더보기

외국인 근로자 추방 국민당 정책, 찬반 여론조사 결과...

댓글 0 | 조회 2,125 | 2017.08.14
3년 이상 뉴질랜드에서 근무하였지만,… 더보기

많은 키위들, 부채에 대한 우려

댓글 0 | 조회 1,870 | 2017.08.14
키위 세 명 중 한 명은 자신들이 열… 더보기

흐르는 물에 대한 과세, 잘못하면 판도라 상자

댓글 0 | 조회 981 | 2017.08.14
노동당은 흐르는 물에 대하여 과세를 … 더보기

콜마 브런튼 여론조사, 피터 던 국회의원 재선 어려울 듯

댓글 0 | 조회 674 | 2017.08.14
최근 Q+A(큐 엔 에이) 콜마 브런… 더보기

뉴질랜드 포스트, 우편 집배원 비밀 오디오 녹음 논란

댓글 0 | 조회 1,476 | 2017.08.14
뉴질랜드 포스트 노동자 연합이, 뉴질… 더보기

어제 오후, 라글란에서 십대 소녀 모토크러스 사고 부상

댓글 0 | 조회 840 | 2017.08.14
어제 오후 래글런에서 한 십대 소녀가… 더보기

강도 막아 섰던 데어리 주인, 범인들 차에 부딪혀 중상 입어

댓글 0 | 조회 1,537 | 2017.08.13
범행 후 도주하던 데어리 강도 일당을… 더보기

7월 신규 차량등록,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

댓글 0 | 조회 869 | 2017.08.13
지난 7월에 국내의 자동차 신규 등록… 더보기

20대 남성, 법원 유치장에서 탈출해 공개수배

댓글 0 | 조회 1,252 | 2017.08.13
법원 유치장에 있던 20대 남성 한 … 더보기

2주째 행방 묘연한 30대 여성의 사진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620 | 2017.08.13
오클랜드 경찰이 2주째 행방이 알려지… 더보기

눈으로 인해 밤사이 고갯길에 갇혔던 차량들

댓글 0 | 조회 1,035 | 2017.08.13
도로관리 당국과 경찰이 운전자들에게 … 더보기

과속차량 탑승자와 경찰 간에 심야에 총격전 벌어져

댓글 0 | 조회 1,238 | 2017.08.13
과속 차량을 몰던 사람이 그 뒤를 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