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크라이스처치에서 열 한 명에게 사기를 친 범인을 검거하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제품을 사는 사람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경찰은 크라이스처치의 범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자전거와 같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게재하고, 상품에 대한 대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품들을 발송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혔다.

담당 경찰은 범인의 계좌를 추적하여 피해자들에게 변상을 하도록 노력중이지만, 소셜 미디어에 등록된 어카운트들의 몇 개는 추적이 쉽지 않아,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담당 경찰은 물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인터넷 사이트나 소셜 미디어의 판매자들이 확실한 지 확인을 한 후에 물품 대금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소셜 미디어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 사기 사건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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