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정유진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정유진

1 2,731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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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토요일, 와이카토 한인회에 주최한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그림 그리기 대회가 와이카토 한글학교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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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카토 한인회에서는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다양한 준비를 했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때문에 운동장에서 계획되었던 그림 그리기 대회가 교실 안으로 이동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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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별로 어린이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이 된 가장 행복한 순간 그리기 대회에서는 연령별 어린이들이 나름의 그림을 통해 여러가지 색깔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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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가로 심사위원 임은화 선생님은 아이들이 아름다운 색상을 이용해 그림 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 특별히 7~8세반의 어린이들 작품이 완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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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미술 전문가 심사위원 미란다 송 선생님은 여러 어린이들이 모두 열심히 하고 훌륭한 그림이 많았지만, 시간 내에 가능하면 여백을 모두 채운 그림에 점수를 더 주었다며 같이 어울려서 하는 그리기 대회가 참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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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미 와이카토 한인회장은 한인회에서 행사에 많이 준비했지만 비가 내리는 날씨 관계로 준비한 것을 모두 선보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어린이들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함께 한 것이 참으로 의미있었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겠노라고 말했다.

  

2017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은 정유진 어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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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상에는 김승주, 오하나, 허예준, 우수희, 이민서 어린이가 상을 받았고 우수상에는 이연주, 허예나, 강유성, 박요셉, 김하경솔 어린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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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는 정유리, 송가영, 이서희, 이지아, 최재민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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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와이카토 한인회에서는 그림 그리기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간식 시간에 즉석에서 구운 호떡을 나누어먹는 시간을 준비하기도 했고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 참가 선물을 준비해서 나누어주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한글학교 선생님들께 한인회가 준비한 스승의 날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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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한읜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이런 행사도 하는 군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그림 그리기 한마당을 열어 줬군요. 와이카토지역 한인회의 더 많든 활동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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