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어린이 공동묘지에서 관리 작업을 하던 중 170여 개의 묘비와 묘지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주 마누카우 메모리얼 가든의 관리 작업을 하던 중 하청을 받은 관리업자들의 과오로 인하여 170여개의 묘비와 묘지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대하여 카운실은 면밀한 사유를 조사중인 것으로 관리자는 밝혔다.
캐서린 무어 관리 책임자는 오늘 관련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 참석하여 방문객과 관련 가족들에게 상황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가족들은 전화 09 279 8232로 메모리얼 가든의 관리 사무소와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