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검침원 미터 점검날, 개 묶어놓으라고...

수도 검침원 미터 점검날, 개 묶어놓으라고...

0 개 1,196 KoreaPost

개를 키우고 있는 워터케어 고객들은 상수도 미터를 점검하는 날에는 검침원의 안전을 위하여 개들을 묶어 놓거나 아니면 미터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도록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상하수도를 책임지고 있는 워터케어는 개들로 인하여 문이 잠겨 있거나 개들의 공격으로 상수도 검침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고 밝히며, 검침일에는 개들을 묶어 놓거나 미터기를 담장 밖으로 옮기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작년과 지난 해 회계 기간동안 개들의 공격을 받은 검침원 사례가 여섯 건이 발생하였지만, 개들을 묶어놓거나 미터기를 외부로 이동한 후 이러한 사례들이 없어졌다고 워터케어 측은 밝혔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개들을 묶거나 미터기 이동을 위하여 380달러의 비용을 부담하라는 워터케어의 요청이 개 주인들에게는 불공평하다고 호소하며 이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몇 달 째 상수도 계량 검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5dcbc5b0e55eb9fe027d101bbb8d90e5_1494194439_3422.png
 

위험한 도망자 공개 수배한 넬슨 경찰

댓글 0 | 조회 1,209 | 2017.05.14
경찰이 위험한 한 남성 용의자를 공개… 더보기

1.5세대가 주축으로 등장한 CHCH한인회 “이정은 회장과 양거성 감사 선임”

댓글 0 | 조회 2,608 | 2017.05.13
신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과 감사에… 더보기

거대한 사이버 공격, 랜섬웨어란? 보호방법은?

댓글 0 | 조회 2,827 | 2017.05.13
12일 금요일부터 시작해 13일 전세… 더보기

태풍 데비 피해지역, 태풍 도나 영향으로 또다시 물에 잠겨

댓글 0 | 조회 1,391 | 2017.05.12
지난 달 싸이클론 데비가 몰고 온 비… 더보기

대기시간 줄이면, 응급실 긴급환자 절반 정도 목숨 구할 수 있다고

댓글 0 | 조회 1,185 | 2017.05.12
병원 응급실에서 대기 시간을 여섯 시…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상점 절도범 65명,가중처벌 강도 혐의 판결

댓글 0 | 조회 1,135 | 2017.05.12
지난 2월 이후 오클랜드 지역의 상점… 더보기

관광지 개발. 진입로 및 편의시설 개선 등에 정부 자금 지원

댓글 0 | 조회 704 | 2017.05.12
자연 환경과 관광지 보호 업무를 맡고… 더보기

짝퉁 핸드백 훔쳤던 유명 모델 소피아 나쉬 “유죄 처벌 면해”

댓글 1 | 조회 1,783 | 2017.05.12
가짜 명품 핸드북을 훔친 혐의로 법정… 더보기

주유소 무장강도 일당 추적하는 해스팅스 경찰

댓글 0 | 조회 1,641 | 2017.05.12
총기를 들고 주유소를 털었던 강도 일… 더보기

CHCH경찰 “백화점 꿀도둑을 잡아라”

댓글 0 | 조회 1,988 | 2017.05.12
경찰이 백화점에서 꿀을 훔친 한 여성…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발견된 시신 “한달 전 실종됐던 50대 수의사”

댓글 0 | 조회 1,391 | 2017.05.12
지난 5월 10일(수) 오클랜드 남동… 더보기

경보 작동으로 비상착륙 요청했던 AirNZ 국내선

댓글 0 | 조회 731 | 2017.05.12
국내선 여객기 한 대가 비상착륙을 요… 더보기

자녀 학교에 내려주고 산행 나선 후 실종된 40대 여성

댓글 0 | 조회 1,552 | 2017.05.12
폭우가 내렸던 타라나키(Taranak… 더보기

의사들 업무량 너무 많아 더 빨리 은퇴하는 실정

댓글 0 | 조회 1,232 | 2017.05.12
의사들의 업무량이 너무 많아 점점 많… 더보기

4살 10개월부터 학교 다닐 수 있어

댓글 0 | 조회 1,037 | 2017.05.12
아이가 5세가 되기 전에 학교에 등록… 더보기

오클랜드 로얄 오크의 웨어하우스 경호원 공격 남성들 수배 중

댓글 1 | 조회 1,460 | 2017.05.12
경찰은 오클랜드 로얄 오크의 웨어하우… 더보기

상장기업, CEO 급여 공개하라는 압박

댓글 0 | 조회 670 | 2017.05.12
뉴질랜드의 상장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더보기

블러프가 드디어 보였어요~ Te Araroa Trail 김혜림씨

댓글 0 | 조회 1,834 | 2017.05.11
뉴질랜드 북쪽 끝에서 남쪽 끝으로~ … 더보기

폴라 베넷 부총리 등 국민당의원들이 교민과 소통의 자리 마련

댓글 0 | 조회 916 | 2017.05.11
오는 5월 20일(토요일) 오후 2시… 더보기

10대 여성에게 접근했던 수상한 남성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1,156 | 2017.05.11
평일 저녁에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에…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임시총회, 6월 10일로 변경 공고

댓글 1 | 조회 1,339 | 2017.05.11
오클랜드 한인회에서는 한인회 정관에 … 더보기

넬슨 서부 최대 200mm까지, 전국에 비 소식

댓글 0 | 조회 950 | 2017.05.11
사이클론 도나의 영향으로 습한 열대 … 더보기

주택관련 산업, 뉴질랜드 최대 산업으로 자리 잡아

댓글 1 | 조회 1,420 | 2017.05.11
주택 관련 산업이 지난 2015-16… 더보기

오클랜드 한 어린이 공동묘지, 170여 개 묘 훼손 발견

댓글 0 | 조회 1,404 | 2017.05.11
오클랜드의 한 어린이 공동묘지에서 관… 더보기

싸이클론 지난 후, 채소 가격 오름세 당분간 지속

댓글 0 | 조회 894 | 2017.05.11
싸이클론이 지나간 이후 신선한 채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