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에 거주하는 임시 이주자들에 대한 새로운 이민 정책

남섬에 거주하는 임시 이주자들에 대한 새로운 이민 정책

6 6,462 Korea Post

 

남섬에 거주하는 약 4천 명의 장기 이주 노동자들 및 그들의 가정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남섬에 노동 수요를 채우고, 남섬에 잘 정착하여 살고 있는 저기술의 임시 이주자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시적 이민 시스템에 의해 대부분의 저기술을 가진 임시 이주자들이 영주권을 취득할 길이 없습니다.  

 

어제 발표된 정책은 2015년 도에 저희가 약속했던 것과 같이, 남섬에 거주하는 이주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지원하는 정부의 헌신이 담겨 있습니다

 

이 정책으로 인해 이주자들은 자격조건에 부합할 경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주자들은 임시 영주권을 받은 후, 같은 업종과 같은 지역에서 머문다는 조건 아래, 2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이주자들은 뉴질랜드에서 잘 정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받은 후 추가적으로 2년의 기간을 같은 지역에서 머물러야 되는 요구 조건은, 그 지역을 위한 헌신이 지속되도록 보장합니다.

 

또한 이것은 고용주들로 하여금 노련한 노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더 나아가 지역의 노동 시장의 수요를 채워줍니다.

  

자격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임시 비자 소지자들은:

 

현재 남섬에서 일을 하며, 워크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되고, 남섬에 있는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했어야 됩니다.

 

* 만 55세 미만이어야 됩니다.

 

* 현재 시장 시세를 따라 풀타임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속해 있는 직장의 고용주가 근로감독 및 이민성과의 부정적인 기록이 없어야 됩니다.

 

* 영주권 취득에 필요한 표준 건강 및 성격상의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야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www.immigration.govt.nz/about-us/media-centre/news-notifications/south-island-pathway//


멜리사 의원 보도자료 

 

01f4646deecf5151ca068890ca0b1ed5_1492661177_2538.jpg
 

반달님
연주권주어 살게한다니 다행이내요
반달님
captive
조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들에 한정됨과 동시에 One-off Policy (1회성 정책)라는 부분이 명확히 설명되어야 혼선이 없겠습니다.
kpga11256
저기술 노동자들 이란게 어떤직업군에 속하는 워크비자인지..
그리고 그중에서 선별해서 준다는것 같은데...
아무튼 자세한거는 추가적인 발표가 있어야될듯..
Stoneyhunga
영어점수는요?
kpga11256
위내용의 대상자는 low-skill 레벨4~5에 해당하는 직업군입니다..
다시말해 예전에 법적으로 영주권신청 자격이 없었던 직업군...
예을들면 청소업,키친핸드 등등 레벨이 높지않은 단순노동직 직업군에 해당 되는겁니다..
쉐프,샾매니저,등등 기존에 레벨1~3에 속하는 하이직업군은 영주권 신청자격에 속하기 때문에  이번대상에 포함안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런분들에게 영주권을 주겠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영주권을 신청할수 없었던 그런직업군에서 5년이상을 일한 사람에한에 영주권을 신청할수있는 자격을 준다는겁니다..
아직 그 신청함에 있어 EOI점수,영어점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이민성 홈피에도 내용이 없으니
신청접수 시작일인 5월22일쯤에 알수있을겁니다...

위내용글이 와전되어 남섬에서 워크비자로 5년이상 일한자는 영주권준다는 소문으로 퍼지고있어 이렇게나마 바로잡습니다...

중동발 항공기 보안 강화 소식, NZ 거주 이슬람교도 차별 우려

댓글 0 | 조회 820 | 2017.04.25
어제 발표된 중동발 항공기들에 대한 … 더보기

마나와투 협곡 국도 “대규모 산사태, 여러 주 동안 막힐 듯”

댓글 0 | 조회 814 | 2017.04.25
북섬 남부의 파머스톤 노스(Palme…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사람, 양진우씨

댓글 7 | 조회 17,191 | 2017.04.25
제 19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가 4… 더보기

아기 혼자 있던 차 훔쳤던 도둑, 길가에 차 버린 채 도망

댓글 1 | 조회 1,928 | 2017.04.25
어린아이가 타고 있던 채로 도난을 당… 더보기

가수 김범수 싸인회 성료

댓글 0 | 조회 3,680 | 2017.04.24
가수 김범수가 오클랜드 공연을 하루 … 더보기

25일부터 제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시작

댓글 0 | 조회 1,123 | 2017.04.24
4월 25일 화요일부터 4월 30일 … 더보기

김범수 팬 사인회 오후 4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예정

댓글 0 | 조회 1,711 | 2017.04.24
오늘 오후 4시 30분, 헬스NZ 씨… 더보기

중동에서 출발한 뉴질랜드행 항공, 보안 강화

댓글 0 | 조회 1,281 | 2017.04.24
중동에서 뉴질랜드로 향하는 항공들에 … 더보기

테 아로하 거주 11살 남자아이, 맨발로 실종돼

댓글 0 | 조회 1,560 | 2017.04.24
테 아로하에 거주하는 11살 남자아이… 더보기

정부가 급여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1,053 | 2017.04.24
노동조합은 인건비를 줄이려는 회사들에… 더보기

두바이 ‘월드 엑스포 2020’에 들어서는 NZ전시관

댓글 0 | 조회 2,588 | 2017.04.23
오는 2020년 중동의 두바이(Dub… 더보기

총격까지 불러온 갱 단원들 간의 말싸움

댓글 0 | 조회 1,827 | 2017.04.23
라이벌 갱단 단원이 공공장소에서논쟁을… 더보기

패러글라이더 줄 꼬이면서 추락해 조종사 사망

댓글 0 | 조회 1,532 | 2017.04.23
퀸스타운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한 … 더보기

헬멧 안 쓴 채 자전거에서 떨어져 사경 헤매는 소년

댓글 0 | 조회 1,651 | 2017.04.23
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내려오던 오클… 더보기

"I am happy" 행복 바이러스에 다시 기운내... 김혜림씨

댓글 0 | 조회 1,434 | 2017.04.23
3,000km Te Araroa Tr… 더보기

50만 달러 슈퍼카 맥라렌, 오클랜드 도랑에 꺼꾸로 박혀

댓글 0 | 조회 2,955 | 2017.04.22
오클랜드에서 50만 달러 슈퍼 스포츠… 더보기

2017 뉴질랜드 교육 세미나, NZ교육 정보를 생생하고 정확하게...

댓글 0 | 조회 1,986 | 2017.04.22
뉴질랜드 교육에 대한 세미나가 와이카… 더보기

제호 595호 코리아 포스트가 4월 26일에 발행됩니다

댓글 0 | 조회 836 | 2017.04.22
오는 4월 26일에 발행되는 제호 5… 더보기

비행기에 레이저 쏴댄 범인 찾는 타우랑가 경찰

댓글 0 | 조회 1,458 | 2017.04.21
비행 중인 항공기를 향해 레이저를 쏴… 더보기

[포토뉴스] 퀸스타운 에로우 타운 가을 단풍축제

댓글 2 | 조회 1,942 | 2017.04.21
남섬 퀸스타운 에로우 타운의 가을 단… 더보기

경찰견 활약으로 꼬리 밟힌 주유소 도둑들

댓글 0 | 조회 1,103 | 2017.04.21
경찰견의 활약으로 시골의 주유소를 털… 더보기

여승배 신임대사, 제 17대 주뉴질랜드대한민국대사로 부임

댓글 0 | 조회 4,625 | 2017.04.21
4월 15일(토) 여승배 신임대사가 … 더보기

“바다사자에게 총 쏴 죽게 만든 범인은?”

댓글 0 | 조회 723 | 2017.04.21
사우스랜드 지역의 자연보존부(DOC)… 더보기

헤드폰 낀 채 건널목 지나던 10대, 기차에 치여 숨져

댓글 0 | 조회 1,490 | 2017.04.21
헤드폰을 쓴 채 기차 건널목을 지나 … 더보기

떼강도 침입하자 소화기로 반격한 데어리 주인

댓글 1 | 조회 1,552 | 2017.04.21
데어리를 털려던 강도들이 소화기(e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