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에서도 한밤중 여성 납치 미수 사건 발생

넬슨에서도 한밤중 여성 납치 미수 사건 발생

1 1,658 서현

최근 길가던 여성을 납치하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넬슨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넬슨 경찰에 따르면, 2 28() 10 30분경 넬슨 시내의 타후나누이(Tahunanui) 지역 무리타이(Muritai) 스트리트에서 당시 집 주변을 걷고 있던 27세의 한 여성이 3명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할 뻔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탑승 중이던 3명의 남성 중 한 명이 여성에게 차에 타라고 권했지만 이를 거절하자 차에서 내려 여성을 차로 잡아 끌었으며, 여성은 이를 뿌리치고 집으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을 잡아 끌었던 남성은 30대 후반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마오리로 보였는데, 이들은 2000년대 초기 모델로 보이는 흰색의 수바루 레가시(Subaru Legacy) 스테이션 웨건을 몰고 무리타이 스트리트 남쪽으로 간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경찰은 3 1() 오전에 현장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피해자 진술을 받는 등 수사에 나섰으며, 사건을 전후해 해당 차량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가 있는 경우 넬슨 경찰서(03 5463840)Crimestoppers(0800 555 111)를 통해 신고해주기를 당부했다.

 

 

 

Stoneyhunga
호주에서 범죄자들이 많이 넘어와서 그런가 납치시도가 많네

차로 네 번 가게 들이받고 강도질, 경찰 수색 중

댓글 1 | 조회 1,145 | 2017.06.06
오클랜드의 한 스케이트와 서프 보드 … 더보기

존 키 전 총리, 기사도 훈장 수여 영광 부인에게로...

댓글 0 | 조회 895 | 2017.06.06
기사도 훈장을 만든 존 키 전 총리가… 더보기

유명한 키위 모험가&엔터테이너, 퀸스버스데이 명예 리스트에 올라

댓글 0 | 조회 793 | 2017.06.06
유명한 키위 모험가들과 엔터테이너들이… 더보기

정부, 오클랜드 도로사용료 도입 제안

댓글 15 | 조회 5,178 | 2017.06.05
정부는 이번 주에 오클랜드의 도로 정… 더보기

필 고프 시장, 숙박업소에 대한 세금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1,574 | 2017.06.05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 시…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저가형 주택 이제 거의 사라져

댓글 0 | 조회 2,776 | 2017.06.05
오클랜드 지역에 저가형 주택이 이제는… 더보기

새장에 갇힌 사람들, 오늘 오후 2시 종료

댓글 0 | 조회 1,266 | 2017.06.05
40명의 사람들이 이번 주말 동물 복… 더보기

오클랜드 배수구에서 발견된 여성,사망 원인은 사고...

댓글 0 | 조회 1,419 | 2017.06.05
이틀 전 오클랜드 남부의 한 배수구에…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 보트에서 바다로 떨어진 실종자 계속 수색

댓글 0 | 조회 1,099 | 2017.06.05
경찰 다이버들은 이틀 전 오클랜드 하… 더보기

박세태, 하병갑 14대한인회장 후보자 공약발표회 영상기록

댓글 0 | 조회 2,227 | 2017.06.04
6월 3일 오후 2시부터 오클랜드 한… 더보기

무료 법률 세미나, 따끈한 정보를 얻는 자리로...

댓글 0 | 조회 2,805 | 2017.06.03
6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 더보기

한밤중 말과 부딪힌 미니 버스, 중상자 여럿 발생

댓글 0 | 조회 941 | 2017.06.03
한밤중에 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와 말…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빗물배수구에서 여성 시신 발견

댓글 1 | 조회 1,729 | 2017.06.03
오클랜드 남부지역 한 배수구에서 여성… 더보기

'아는만큼 보인다' 무료 법률 세미나, 토요일 오전

댓글 0 | 조회 1,987 | 2017.06.02
6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 더보기

5억 달러어치 마약밀수범 “22년 징역형 선고”

댓글 2 | 조회 1,647 | 2017.06.02
무려 500kg이 넘는 마약을 몰래 … 더보기

박세태, 하병갑 14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서면 인터뷰

댓글 0 | 조회 3,466 | 2017.06.02
6월 10일 토요일, 제 14대 오클… 더보기

화장실에 권총 놓고 자리 떴던 총리 경호원, 처벌 면하고 직위 보전

댓글 0 | 조회 2,079 | 2017.06.02
정부청사 내 화장실에 권총을 깜빡 잊… 더보기

가출 14개월 만에 주인과 다시 상봉한 반려견

댓글 0 | 조회 1,254 | 2017.06.02
감쪽같이 사라졌던 반려견 한 마리가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82%,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구입

댓글 9 | 조회 5,578 | 2017.06.02
뉴질랜드 주택의 82% 정도는 시민권… 더보기

약국이나 담배 전문점에서만 담배 판매 제안

댓글 2 | 조회 2,024 | 2017.06.02
담배 판매를 데어리에서 허용하지 않고… 더보기

오늘 아침 노스쇼어 5백세대 정전, 오전9시 복구 예상

댓글 0 | 조회 1,293 | 2017.06.02
오늘 아침 노스쇼어의 약 5백 세대의… 더보기

키위들 3,500명 응급 숙박시설 신청

댓글 0 | 조회 1,459 | 2017.06.02
겨울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어제 나온 …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남성 수색 계속, 시민들 제보 당부

댓글 0 | 조회 587 | 2017.06.02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어제 오후 기자… 더보기

여러 도시 휘젓고 다녔던 절도범 수배한 경찰

댓글 0 | 조회 1,300 | 2017.06.01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남섬 동해안의 … 더보기

사냥 왔던 호주 출신 부자 중 60대 아버지 추락사고로 사망

댓글 1 | 조회 1,102 | 2017.06.01
사냥을 하고자 뉴질랜드를 찾았던 호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