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 설치

제19대 대통령 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 설치

0 개 1,433 KoreaPost

 ceac5741cc0fb4d681b1e59dc23de0dc_1490650854_2631.jpg 

 

19대 대통령 선거 위반 행위 신고·제보 센터가 주오클랜드분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 2017년 3월 24일자로 설치 되었다.

 

한편, 3월 24일 기준으로 유권자 신고 신청을 해 등록을 마친 이는 15만 2천781(7.72%)명이며, 등록한 가운데 거주국 영주권자 등 재외 선거인은 1만1천 743명,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 등 국외 부재자는 14만 1천38명이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마감은 거주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자정까지이며 유권자 등록은 인터넷으로 중앙 선관위나 각 지역 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거나 지역 공관 방문 또는 팩스 신청 등의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34dda4934b77d070140726d635db6a31_1490662507_9679.jpg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재외선거 위반사례 예시집'을 만들어 배포하고 해외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들에게 알림을 하고 있다. 


'재외선거 위반사례 예시집'은 제 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재외선거에서 법을 지켜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 위한 현행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중 재외선거 관련 규정들을 중심으로 작성한 것이다.


이 예시집에는 제 1장 국내와 국외에서의 선거 운동 방법 차이에 대해 제시했다. 국외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국외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원인 등을 기술하고 국회에서 선거법 위반을 해도 국내와 동일하게 처벌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ea2b3f970ae90ace46dfd373cbf69676_1490669405_0764.jpg


재외선거 위반사례 예시집 2장에서는 국외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정당/후보자만 할 수 있는 국외 선거운동방법, 투표참여 권유활동, 재외국민이 선거법 위반시 받는 불이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재외국민의 투표참여 권유활동으로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없이 자신의 명의로 순수하게 투표참여를 권유할 수 있다.


그러나, 재외국민이 투표 참여 권유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례에 속하는 것은 호별로 방문하여 투표 참여를 권유하거나, 재외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 투표참여 권유,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내용,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이름과 사진 또는 그것을 유추할 수 있는 현수막, 인쇄물, 확성장치, 녹음기, 녹화기, 어깨띠, 표찰, 및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이다.


ea2b3f970ae90ace46dfd373cbf69676_1490664770_9406.jpg

제 3장에서는 국외에서 예상되는 주요 위반 사례를 하나씩 예로 들어두었다. 내용으로는 사전선거운동, 단체의 국회 선거운동, 단체의 공명선거추진활동, 선거관련 기부행위,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행위,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시설물 설치, 인쇄물 배부, 모임 및 집회 개최, 정당활동, 사조직 및 팬클럽 활동, 전화 이용, 사이버 이용, 전화 이용,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방송 및 신문 이용, 호별방문,정치자금 모금 및 기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a2b3f970ae90ace46dfd373cbf69676_1490669754_4172.jpg


재외 국민이 할 수 있는 국외 선거운동방법으로는 문자 메시지, 인터넷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을 이용해 선거를 할 수 있다. 


재외 국민이 할 수 없는 국회 선거운동방법으로는 컴퓨터에서 문자메시지 전송, 인터넷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 광고, 전송대행업체에 위탁을 통한 전자우편 전송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 기사글 상단에 첨부된 '재외선거 위반사례 예시집'​ 을 살펴보면 더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클랜드 도서관 모델이었던 희귀 캐러밴을 훔쳐간 도둑은?”

댓글 0 | 조회 1,582 | 2017.04.02
제작된 지 40년 가까이 된 보기 드… 더보기

'과부제조기' 별명 달린 화산 “낙석 사고 또 발생, 등반객 중상”

댓글 0 | 조회 1,050 | 2017.04.02
낙석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북섬 중앙… 더보기

오클랜드행 발걸음에 제동 걸린 스리랑카 코끼리

댓글 0 | 조회 965 | 2017.04.02
뉴질랜드로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었던… 더보기

사우스랜드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모두 사망

댓글 0 | 조회 1,085 | 2017.04.02
남섬 남부 더니든 인근 목장지대에서 … 더보기

2017 한인의 날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댓글 0 | 조회 2,975 | 2017.04.02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더보기

오클랜드 공공수영장에서 익사자 발생

댓글 0 | 조회 4,285 | 2017.04.01
오클랜드 시내의 한 공공수영장에서 2… 더보기

퀸스타운 “공항과 도심 곤돌라로 연결하자”

댓글 0 | 조회 2,545 | 2017.04.01
교통정체가 심한 공항과 도심지를 곤돌… 더보기

아프리카로 떠나는 필 고프 시장의 비서실장

댓글 0 | 조회 1,335 | 2017.04.01
오클랜드의 필 고프(Phil Goff… 더보기

야간에 벌통 운반 중 전복된 소형 트럭

댓글 0 | 조회 2,490 | 2017.04.01
야간에 벌통을 싣고 시골길을 가던 트… 더보기

[포토뉴스] 2017 한인의 날,많은 사람들 몰리기 시작해

댓글 0 | 조회 3,271 | 2017.04.01
2017 한인의 날 이벤트가 열리고 … 더보기

김해용 대사, 한-뉴 친선자문그룹 초청 만찬

댓글 0 | 조회 931 | 2017.03.31
김해용 대사는 3.16(목) 한-뉴 …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자, 최고기록 돌파

댓글 1 | 조회 5,033 | 2017.03.31
뉴질랜드로 유입된 이민자 숫자가사상 … 더보기

희귀 돌고래 죽게 만든 낚시꾼 찾아 나선 1차산업부

댓글 0 | 조회 1,746 | 2017.03.31
2월과 3월에 잇달아 남섬 해안에서 … 더보기

도심 주차장에서 외국여행객 공격한 20대 남성들

댓글 0 | 조회 2,986 | 2017.03.31
한밤중에 도심 주차장에서 2명의 외국… 더보기

3월 30일 밤 사이에 3건의 대형 교통사고로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06 | 2017.03.31
3월 30일(목) 오후부터 이튿날 새… 더보기

주택가 총격사건으로 중상자 발생, 30대 남자 범인 체포돼

댓글 0 | 조회 1,594 | 2017.03.31
주택가에서 갱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 더보기

14세 소년에게 접근, 유괴 시도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230 | 2017.03.31
경찰은 등교를 하던 14세의 소년에게… 더보기

포드 자동차 쿠가 모델 운전중 화재, NZ 9백 대 이상 리콜

댓글 0 | 조회 1,309 | 2017.03.31
포드 자동차의 쿠가 모델 중 일부 차… 더보기

전국적으로 높은 습도, 체감 온도 높게 나타나

댓글 0 | 조회 1,097 | 2017.03.31
뉴질랜드는 전국적으로 비정상적인 높은… 더보기

더니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에 관광객 몰려

댓글 0 | 조회 2,202 | 2017.03.31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인 더니든의… 더보기

111 응급전화 서비스 개선, 처음 계획과 다른 형태로 진행돼

댓글 0 | 조회 699 | 2017.03.31
111 응급전화 서비스의 개선을 약속… 더보기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 가방 여러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556 | 2017.03.31
어제 오후 3시 30분경 퀸즈타운과 … 더보기

4월 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댓글 0 | 조회 1,511 | 2017.03.30
일광 절약 시간제인 Daylight … 더보기

연구 개발 (R&D)분야 20% 이상 성장

댓글 0 | 조회 632 | 2017.03.30
학계와 기술 개발 그리고 비지니스 분… 더보기

nzlotto.co.nz는 가짜, 사기주의보 내려져

댓글 0 | 조회 2,358 | 2017.03.30
로또를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