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의원] 비긴급 경찰 신고번호 개시

[멜리사 리 의원] 비긴급 경찰 신고번호 개시

0 개 1,987 KoreaPost

9e6c8c2685144aa0937f360b390b4897_1486007610_1528.jpg
 

 

비긴급 경찰 신고를 위해 외우기 쉬운 전화번호가 개시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 혹은 그보다 심각성이 덜한 문제로 경찰에 밤낮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경찰에 쉽게 접근하며, 사회 전체가 그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를 바랍니다.

 

현재 300개 이상의 지역 경찰 전화번호가 존재하며, 그 중 일부는 항시 대기 중이 아닙니다. 매년 180만 번 이상의 전화가 지역 경찰서에 걸려오며, 그 전화들의 만족감은 111 긴급 전화의 만족감 보다 훨씬 낮습니다.

 

새로운 번호는 내년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범죄 기록 혹은 비긴급 범죄 신고, 그리고 수상한 행동 신고와 같은 111 번호에 부적합한 전화들에 부응할 것입니다. 긴급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여전히 111에 전화를 해야됩니다.

 

내년에 실시될 서비스의 번호는 외우기 쉬운 세 자리 수 이거나, 0800 번호 일 것입니다. 

 

중앙 집중화된 항시 대기 근무 센터는 누가 뉴질랜드 안 어디에서 전화를 하던지, 개선된 경찰 업무 접근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비긴급 전화번호는 이미 호주, 캐나다, 그리고 영국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민간경찰관들은 빌 잉글리쉬 총리가 발표한 Safer Communities 패키지의 일부로 채용되고, 전화를 받는 훈련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경찰서 전화 교환원들은 111 콜 센터와 함께 오클랜드,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근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비긴급 문제로 지역 경찰서에 쉽게 접근할 수 없을 때 불만을 가진다는 것을 압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모든 국민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며, 경찰과 국민들간의 신뢰와 신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항상 이용할 수 있는, 외우기 쉬운 하나의 전화번호는 국민의 신뢰를 강화시킬 것입니다. 전화를 받는 직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고객들을 도와주거나, 적절한 경우 지역 경찰서로 전화를 전환시킬 것이며, 긴급 문제일 경우 111 콜센터로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

 

/ 멜리사 의원 보도자료 

외국인 운전자에 아들 잃은 엄마, 규제 강화 요구

댓글 0 | 조회 1,391 | 2017.02.08
외국인이 운전하던 차에 아들을 잃은 … 더보기

Palmerston North 대학교육기관, 홍역감염 7건 발견

댓글 0 | 조회 923 | 2017.02.08
Palmerston North의 한 …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 오클랜드에서 4월 공연 확 정 !!

댓글 0 | 조회 4,168 | 2017.02.07
‘하루’, ‘약속’, ‘보고 싶다’ … 더보기

오클랜드 법대생 한인 길잡이, KLSA를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3,242 | 2017.02.07
"법대는 사람을 보러 오는 곳이 아니… 더보기

애완용 염소 물어뜯어 감옥(?)에 갇힌 맹견 2마리

댓글 0 | 조회 1,466 | 2017.02.07
애완용 염소를 물어뜯어 죽게 만든 두… 더보기

'글쓰기는 본인을 돌아보고 정립하는 것', 문학상 시상식 가져

댓글 0 | 조회 1,731 | 2017.02.07
정유년 음력 첫날인 지난 1월 28일… 더보기

[총리 칼럼]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국민당의 헌신

댓글 0 | 조회 721 | 2017.02.07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네 번째로 안전… 더보기

도끼 들고 노스쇼어 주유소 침입했던 5인조 일당 중 3명 검거

댓글 0 | 조회 1,880 | 2017.02.07
도끼를 들고 주유소에 침입해 담배를 … 더보기

여성 태운 채 호수로 돌진했던 독일 출신 20대, 살인미수 혐의로 법정 출두

댓글 0 | 조회 1,654 | 2017.02.07
사귀던 여성을 태운 채 호수 속으로 … 더보기

폭포에서 점프 “엉덩이부터 물에 떨어진 결과?”

댓글 0 | 조회 3,341 | 2017.02.07
폭포 아래로 뛰어내린 20대 남성이 … 더보기

와이탕이 데이, 각종 행사 통해 기념

댓글 0 | 조회 759 | 2017.02.07
어제 와이탕이 데이는 뜨거운 햇볕 아… 더보기

기스본 지난달 강수량 4mm, 112년만에 가장 건조한 1월

댓글 0 | 조회 1,485 | 2017.02.07
기스본에 지난 달 내린 강수량이 오직… 더보기

빌 잉글리쉬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첫 통화

댓글 0 | 조회 709 | 2017.02.07
빌 잉글리쉬 수상은 어제 오전에 있었… 더보기

3억 달러 상당의 코카인 실은 NZ 요트, 호주서 체포

댓글 0 | 조회 1,126 | 2017.02.07
3억달러 상당의 코카인을 실은 뉴질랜… 더보기

9~12일까지 랜턴페스티벌, 미리가본 현장

댓글 0 | 조회 1,191 | 2017.02.06
2017년 랜턴 페스티벌이 2월 9일… 더보기

수상스키 중 프로펠러에 부상당한 10대 여성

댓글 0 | 조회 1,160 | 2017.02.06
더위 속에서 수상 안전사고가 많이 발… 더보기

학교기금 마련 산악 오토바이대회에서 사망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2,021 | 2017.02.06
학교기금 마련 산악오토바이 대회에 참… 더보기

추격 중이던 절도범과 함께 절벽으로 추락했다가 구조된 경찰관

댓글 0 | 조회 1,559 | 2017.02.06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여성 등… 더보기

댐 하류에서 수영 중이던 20대 4명, 댐 방류로 1명 사망 1명 실종

댓글 0 | 조회 1,763 | 2017.02.06
댐이 설치된 와이카토(Waikato)… 더보기

돌아다니는 학교3, '케냐 소녀들의 꿈을 향해 함께 걸어요'

댓글 1 | 조회 5,622 | 2017.02.06
뉴질랜드 북섬 끝에서 남섬 끝까지 3… 더보기

와이탕이 데이, 웰링턴 제외한 전국 대부분 맑고 뜨거운 날씨

댓글 0 | 조회 1,371 | 2017.02.06
대부분의 뉴질랜드 지역은 오늘 와이탕… 더보기

어제 노스랜드 산불, 3만 세대 전기 공급 중단돼

댓글 0 | 조회 959 | 2017.02.06
어제 노스랜드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로… 더보기

캔터베리 지진 후 9년간 보험료 50% 이상 인상돼

댓글 0 | 조회 687 | 2017.02.06
캔터베리 지진으로 지난 9년동안 보험… 더보기

중앙은행 금리, 당분간 현행 1.75% 유지

댓글 0 | 조회 785 | 2017.02.06
은행 대출 금리의 기준인 중앙은행의 … 더보기

도하-오클랜드 간 세계 최장거리 여객 노선 운항 시작

댓글 0 | 조회 2,363 | 2017.02.06
전 세계에서 민간 여객기가 취항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