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오클랜드 사업체 사장, "시내 경찰서 필요하다"

0 개 1,922 노영례

8b540b7471072d87fe08eb76f6761dfb_1712354356_6103.jpg
 

오클랜드 중심 도시 비즈니스 협회는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시내 경찰서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년부터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을 더 많이 배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급증했으며, Heart of the City 협회는 6월 말까지 안전을 위해 13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Heart of the City  최고경영자 비브 벡은 시내에 경찰서가 설치되면 범죄가 용납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시내에 설치된 경찰서는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특히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억지력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비브 벡은 많은 사람들이 시내 경찰서를 철거한 후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전했다.


오클랜드 시내의 경찰서는 2013년에 폐쇄되었다.



비브 벡은 도시를 안전하게 유지하려면 시내에 경찰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가 국제적인 도시이며 연중무휴로 점점 더 개방되고 있는 가운데 매주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클랜드를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이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그녀는 말했다.


비브 벡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중심 도시의 상황은 개선되었다며, 변화가 있었고,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현실적으로 경찰이 최근 몇 달 동안 강화해 상습범을 표적으로 삼고 대응이 매우 빠르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덧붙였다. 비브 벡은 Heart of the City가 다양한 계획에 대해 카운실과 협력하는 것을 포함하여 도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오클랜드 시내에 경찰서가 필요하다고 정말로 믿고 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로부터도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클랜드 중심부의 공공 안전이 여전히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중부 지역 사령관 그랜트 테츨라프는 RNZ에 보낸 성명에서 공공 안전팀과 구급 요원이 페더럴 스트릿에 위치한 오클랜드 CBD 순찰 기지(Auckland City Police Hub and Beat Base)에서 계속 배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가 많거나 범죄 예방 기회가 있는 지역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트 테츨라프는 경찰이 또한 중앙 도시 내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다양한 파트너 기관 및 이해 관계자 그룹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984 | 2024.05.23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655 | 2024.05.23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913 | 2024.05.23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508 | 2024.05.23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379 | 2024.05.23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847 | 2024.05.23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433 | 2024.05.23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2,085 | 2024.05.23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835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432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366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947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606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505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111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530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3,077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335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852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157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3,375 | 2024.05.20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

정점 도달 전, 추가 2만 6000명 '실직' 예상

댓글 0 | 조회 3,487 | 2024.05.20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정점에 도달하기 … 더보기

북섬 일부 지역, 폭우에 대비

댓글 0 | 조회 2,336 | 2024.05.20
아열대 저기압 기상 전선이 접근함에 … 더보기

영국 슈퍼마켓, 뉴질랜드 양고기 시범 판매로 반발

댓글 0 | 조회 1,804 | 2024.05.19
영국의 한 식료품 체인점은 39개 매… 더보기

경찰, '번호판 인식 카메라'의 이미지 다양하게 사용

댓글 0 | 조회 1,509 | 2024.05.19
경찰은 수천 대의 카메라에서 얻은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