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인버카길, 박물관 철거 현장에서 아기 투아타라 발견

0 개 3,151 노영례

39c0fd354543eb88344aeaf7a2edb8ae_1717138430_2.png
 


네 마리의 아기 투아타라가 인버카길의 전 박물관 철거 현장에 있는 오래된 울타리에서 발견되었다.


새끼들은 1살 미만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박물관의 기존 투아타라가 2023년 2월 울타리 밖으로 옮겨졌을 때 아직 부화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인버카길 카운실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관리자인 캐롤라인 레인은 철거팀원 중 1명이 수요일 아침에 아기 투아타라를 발견했으며 나중에 흙에서 세 마리를 더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기 투아타라의 발견은 확실히 예상치 못한 놀라움이었고 이 회복력이 강한 동물이 매우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그녀는 말했다.


투아타라는 알을 땅에 묻어 찾기가 매우 어렵다며, 철거팀은 더 철저한 점검을 위해 다시 들어갔다고 캐롤라인은 전했다.


모든 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해당 지역의 철거 작업은 일시 중지되었다.


이 발견은 또한 이전에는 번식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았던 아종인 브라더스 아일랜드 투아타라(Brothers Island tuatara)가 살고 있던 지역에서 새끼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주목할 만했다.



Te Ātiawa ki Te Waka-a-Māui Trust의 최고 경영자인 저스틴 카터는 iwi들이 투아타라의 회복력과 화이카하(힘)에 대해 듣고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브라더스 아일랜드 투아타라의 성공적인 번식과 생존을 목격하는 것은 시간의 시험을 견딜 수 있는 타옹가의 지속적인 능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캐롤라인은 다음 달에 개장할 도시의 새로운 투아타라 울타리에는 최대 18마리의 투아타라를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17마리가 함께 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아기들이 옮겨질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 다른 옵션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우스랜드 박물관 및 미술관은 2018년 지진 안전 문제로 인해 폐쇄된 후 철거 및 재건축되고 있다.

100km 도로의 밧줄에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 '살아있어서 다행'

댓글 0 | 조회 944 | 2024.06.21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공 도로를 가로지… 더보기

페이스북, '민감한 기후 변화 홍보' 광고 거부

댓글 0 | 조회 808 | 2024.06.21
뉴질랜드 지오그래픽(New Zeala… 더보기

북섬 와이로아 근처, 4일 동안 79회의 지진

댓글 0 | 조회 1,140 | 2024.06.21
GNS Science는 이번 주 북부… 더보기

지진에 취약한 건물 시스템 검토, 현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778 | 2024.06.21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 더보기

노스랜드 정전, 전력은 복구, 온수는 아직

댓글 0 | 조회 938 | 2024.06.21
노스랜드에서 송전탑이 무너져 정전이 … 더보기

뉴질랜드 GDP 0.2% 상승,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댓글 0 | 조회 1,456 | 2024.06.20
목요일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18세 소녀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524 | 2024.06.20
지난화요일 이후로 한 번도 모습을 드… 더보기

영국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 뉴질랜드는?

댓글 0 | 조회 1,445 | 2024.06.20
지난 5월부터 뉴질랜드는 학교에서의 … 더보기

호주인, 정기예금 사기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942 | 2024.06.20
호주 남성이 정기 예금 사기(term… 더보기

경찰관 코트로 물개 구출해

댓글 0 | 조회 892 | 2024.06.20
겨울철이 되면 바다 물개가 사람들이 … 더보기

6.25 기념식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900 | 2024.06.19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푸… 더보기

4월 말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 시신, 130km 떨어진 숲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2,814 | 2024.06.19
지난 4월 말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던 … 더보기

통가 최초 백인 올림픽 대표선수, 다이빙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1,829 | 2024.06.19
통가 국가대표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더보기

먹거리 물가 “5년여 만의 최저치인 연간 0.2% 상승”

댓글 0 | 조회 1,417 | 2024.06.18
(도표) 연간 기준 월별 식품물가지수… 더보기

펭귄 죽인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573 | 2024.06.18
죽은 펭귄들이 발견된 후 반려견 주인… 더보기

가뭄으로 고통받는 캔터베리 농부들

댓글 0 | 조회 876 | 2024.06.18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음에도… 더보기

NZ “대북 감시 활동에 군함도 파견”

댓글 0 | 조회 890 | 2024.06.18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엔 감시… 더보기

해변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나온 마오리 조상 유해

댓글 0 | 조회 1,173 | 2024.06.18
북섬 남부 해안의 한 서프 클럽 신축… 더보기

골드 러시시대의 작은 산장 보수한 DOC

댓글 0 | 조회 800 | 2024.06.18
뉴질랜드 남북섬을 종단하는 ‘테 아라… 더보기

긴급 의료 상황으로 회항한 Air NZ 국제선

댓글 0 | 조회 935 | 2024.06.18
미국 휴스턴에서 오클랜드를 향해 비행… 더보기

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댓글 0 | 조회 1,606 | 2024.06.17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부 장관은 … 더보기

'그래니 플랫', 승인없이 60㎡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3,971 | 2024.06.17
정부는 카운실이 특정 지역에서 별도의… 더보기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댓글 0 | 조회 2,139 | 2024.06.17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 더보기

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댓글 0 | 조회 1,900 | 2024.06.17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 환자도 증가하지… 더보기

주류 수입/유통업자, '규정 미 준수'로 $244,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36 | 2024.06.17
오클랜드 주류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