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오클랜드, $1,500만 규모의 '대마초 재배' 적발 9명 체포

0 개 2,729 노영례

631b79bdc8b2ee7da1b29f0db9389bbf_1717134301_1136.png
 

오클랜드에서는 최대 1,500만 달러 상당의 대마초 재배지가 적발되었으며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기되었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경찰이 이번 주 아휘투(Awhitu), 런시먼(Runciman), 글렌브룩(Glenbrook)을 포함해 오클랜드 남부 시골 지역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 적발 단속에서 지금까지 9명이 체포됐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이번 단속에서 범죄자들은 해당 장소를 "마켓 가든(Market Gardens)"으로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아휘투(Āwhitu)에서의 대마초 재배 장소는 카운티 마누카우 경찰 지구 내에서 단속된 가장 큰 대마초 사업장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집행 조치는 마약 범죄 조직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으며 결과적으로 조직 범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그러한 대마초 재배 사업이 갱단과 조직 범죄 집단의 큰 수입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계속해서 그들을 표적으로 삼고 단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먼 테일러 형사는 대마초 재배 사업이 조직 범죄 집단의 작전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계속해서 표적을 삼을 것이며, 그러한 범죄 조직의 사업은 결국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피해가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휘투(Awhitu)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대마초 식물 2톤 이상이 단독으로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세 곳 모두에서 5450개 이상의 대마초 식물이 파괴되었다.


아휘투(Āwhitu) 현장에서는 베트남 국적자 4명이 체포됐고, 글렌브룩(Glenbrook)에서는 베트남 국적자 5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이들 남성은 29~40세 사이로, 이들 중 6명은 대마초 재배 혐의로 푸케코헤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경찰은 나머지 3명에 대해 뉴질랜드 이민국과 협력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100km 도로의 밧줄에 사고난 오토바이 운전자, '살아있어서 다행'

댓글 0 | 조회 945 | 2024.06.21
오토바이 운전자가 공공 도로를 가로지… 더보기

페이스북, '민감한 기후 변화 홍보' 광고 거부

댓글 0 | 조회 809 | 2024.06.21
뉴질랜드 지오그래픽(New Zeala… 더보기

북섬 와이로아 근처, 4일 동안 79회의 지진

댓글 0 | 조회 1,142 | 2024.06.21
GNS Science는 이번 주 북부… 더보기

지진에 취약한 건물 시스템 검토, 현재 진행 중

댓글 0 | 조회 780 | 2024.06.21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 더보기

노스랜드 정전, 전력은 복구, 온수는 아직

댓글 0 | 조회 940 | 2024.06.21
노스랜드에서 송전탑이 무너져 정전이 … 더보기

뉴질랜드 GDP 0.2% 상승,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댓글 0 | 조회 1,458 | 2024.06.20
목요일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더보기

오클랜드, 실종 18세 소녀 안전 '우려'

댓글 0 | 조회 1,526 | 2024.06.20
지난화요일 이후로 한 번도 모습을 드… 더보기

영국 '16세 미만 스마트폰 판매 금지', 뉴질랜드는?

댓글 0 | 조회 1,446 | 2024.06.20
지난 5월부터 뉴질랜드는 학교에서의 … 더보기

호주인, 정기예금 사기 혐의로 오클랜드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1,944 | 2024.06.20
호주 남성이 정기 예금 사기(term… 더보기

경찰관 코트로 물개 구출해

댓글 0 | 조회 893 | 2024.06.20
겨울철이 되면 바다 물개가 사람들이 … 더보기

6.25 기념식 푸케아후 국립 전쟁 기념 공원에서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902 | 2024.06.19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푸… 더보기

4월 말 실종된 오클랜드 남성 시신, 130km 떨어진 숲에서 발견

댓글 0 | 조회 2,816 | 2024.06.19
지난 4월 말 오클랜드에서 실종됐던 … 더보기

통가 최초 백인 올림픽 대표선수, 다이빙 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1,832 | 2024.06.19
통가 국가대표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더보기

먹거리 물가 “5년여 만의 최저치인 연간 0.2% 상승”

댓글 0 | 조회 1,418 | 2024.06.18
(도표) 연간 기준 월별 식품물가지수… 더보기

펭귄 죽인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577 | 2024.06.18
죽은 펭귄들이 발견된 후 반려견 주인… 더보기

가뭄으로 고통받는 캔터베리 농부들

댓글 0 | 조회 878 | 2024.06.18
최근 들어 비가 자주 내리고 있음에도… 더보기

NZ “대북 감시 활동에 군함도 파견”

댓글 0 | 조회 894 | 2024.06.18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유엔 감시… 더보기

해변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나온 마오리 조상 유해

댓글 0 | 조회 1,174 | 2024.06.18
북섬 남부 해안의 한 서프 클럽 신축… 더보기

골드 러시시대의 작은 산장 보수한 DOC

댓글 0 | 조회 802 | 2024.06.18
뉴질랜드 남북섬을 종단하는 ‘테 아라… 더보기

긴급 의료 상황으로 회항한 Air NZ 국제선

댓글 0 | 조회 936 | 2024.06.18
미국 휴스턴에서 오클랜드를 향해 비행… 더보기

공공 서비스 장관, 특별위원회에서 '공무원 해고'에 대해...

댓글 0 | 조회 1,608 | 2024.06.17
니콜라 윌리스 공공 서비스부 장관은 … 더보기

'그래니 플랫', 승인없이 60㎡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3,972 | 2024.06.17
정부는 카운실이 특정 지역에서 별도의… 더보기

5월까지 3개월 동안 주택 임대 리스팅 40% 증가

댓글 0 | 조회 2,141 | 2024.06.17
뉴질랜드 전국의 임대 주택 리스트(R… 더보기

COVID-19, 지난 주 사망자 34명, 신규 사례 4,788명

댓글 0 | 조회 1,902 | 2024.06.17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 환자도 증가하지… 더보기

주류 수입/유통업자, '규정 미 준수'로 $244,000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340 | 2024.06.17
오클랜드 주류 수입업자와 유통업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