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브리지 페리, 웰링턴 항구로 진입하던 중 정전

블루브리지 페리, 웰링턴 항구로 진입하던 중 정전

0 개 1,29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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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토요일 오후, 웰링턴 항구에 들어가던 블루브리지 페리가 잠시 정전되자 배에 탄 사람들이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웰링턴 항구관리자인 그랜트 날더는 페리에 문제가 있어 오후 4시 45분쯤 전력이 끊겼다고 말했다.


그는 배가 정전되자 도움이 요청되었고 예인선이 출동했지만 실제로 블루브리지 페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전원을 다시 켠 후 부두를 향해 계속 올라갔다고 전했다. 예인선은 부두에 들어가는 예방 조치로 활용되었다.



블루브리지(Bluebridge) 페리 회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고 왜 일어났는지 평가하기 위해 스스로 조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페리에 탑승했던 승객은 RNZ과의 인터뷰에서 페리가 큰 떨림을 일으키고 멈춰 섰으며 모든 조명이 꺼졌다고 말했다.


승객들은 여객선이 엔진 제어력을 상실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약 10분 만에 문제가 해결됐다고 전했다.


StraitNZ Bluebridge 대변인 윌 대디는 성명을 통해 Strait Feronia 선박이 웰링턴 항구에서 잠시 전력을 잃었다가 몇 분 후에 재가동되어 계속 항구로 향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정전이 사소한 전기 결함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이후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웰링턴 항구관리자인 그랜트 날더는 예방조치로 선박과 함께 정박할 예인선을 요청했는데 이는 표준 절차였다고 말했다.


블루브리지는 북섬 웰링턴과 남섬 픽톤을 오가는 페리 회사 중 하나이다. 다른 페리 회사는 키위 레일에서 운영하는 인터아일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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