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레이 경찰은 차 유리창 닦기의 피해 신고가 적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는 차 유리창 닦기에 의한 차량 피해, 폭행, 성희롱 등의 피해 사례가 넘치고 있지만 정작 신고는 적다.
왕가레이 시는 신호 정차 중 차 유리창을 닦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의 중심을 지나는 도로는 국도이기 때문에 왕가레이 시의 규정을 적용 받지 않으며 경찰은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중심도로에서 유리창 닦기를 금지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들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권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있다.
적어도 이들은 일을 하고 $1~$2를 벌고 있다면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예의 바른 소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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