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에서 6일째 행방묘연 Pat 부인, 수색 계속돼

노스쇼어에서 6일째 행방묘연 Pat 부인, 수색 계속돼

0 개 2,294 노영례

 

b52365060676beb138e89622722141c3_1484965369_7234.jpg
Pat and son Andy - Pat is wearing the top she went missing in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6일째 행방이 묘연한 73세의 Patricia Wearn​ (줄여서 흔히 Pat Wearn 이라 부름)부인에 대한 수색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팻 부인은 알츠하이머 환자이며 지난 16일 낮 12시 30분경에 토베이 집에서 산책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는 밝은 파란색 7부 바지와 무늬가 있는 웃도리, 샌들을 신었다. 

 

약 60명의 사람들이 Torbay 지역에서 가가호호 방문해 문의하거나 각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오늘 아침 Pat Wearn부인을 찾기 위해 경찰 수색 구조 대원 및 LandSAR 훈련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의 활동이 재개되었다. 

 

LandSAR 훈련 자원봉사들은 와이카토, 테임즈, 파우아누이에서 수색 작업을 돕기 위해 오클랜드로 왔다.

 

수색이 주로 이루어지는 구역은 각 주택들과 건물, 숲과 공원 등지이다.  이중에 수풀은 많은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노스쇼어 경관 써니 파텔씨는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것을 알지만, 노스쇼어 지역의 각 집에 있는 뒷뜰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실종된 팻 부인이 몸을 피신할 곳을 찾았을 것이고, 만약 화요일에 주민들이 자신의 집 뒤뜰의 창고 등을 확인했다 할지라도 수요일 아침에 그녀가 그 곳으로 들어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해군과 공군 뿐만 아니라 민방위와 소방대원들도 수색을 돕고 있다.

 

만약 집을 비우거나 해서 자신의 건물 주위를 적절하게 확인할 수 없는 사람은 노스쇼어 경찰 09 477 5000으로 연락하면 경찰이 도움을 제공한다.

 

경찰은 수색에 동원된 사람들에게 음료수나 마실 물 등을 제공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팻 부인을 찾고 있는 전단지를 상점 창문 등에 붙여주는 등 수색에 협조해준 모든 이들에게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속의 할머니를 목격한 사람은 111이나 09) 488 9754 로 신고하기를 경찰은 당부했다.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b52365060676beb138e89622722141c3_1484967139_9505.jpg

▲ 1월 17일 실종자 공개에서 경찰 보도자료에 첨부된 Pat 부인 사진
 

포드 자동차 쿠가 모델 운전중 화재, NZ 9백 대 이상 리콜

댓글 0 | 조회 1,349 | 2017.03.31
포드 자동차의 쿠가 모델 중 일부 차… 더보기

전국적으로 높은 습도, 체감 온도 높게 나타나

댓글 0 | 조회 1,161 | 2017.03.31
뉴질랜드는 전국적으로 비정상적인 높은… 더보기

더니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에 관광객 몰려

댓글 0 | 조회 2,273 | 2017.03.31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인 더니든의… 더보기

111 응급전화 서비스 개선, 처음 계획과 다른 형태로 진행돼

댓글 0 | 조회 738 | 2017.03.31
111 응급전화 서비스의 개선을 약속… 더보기

현금 수송차량에서 현금 가방 여러개 떨어져

댓글 0 | 조회 1,600 | 2017.03.31
어제 오후 3시 30분경 퀸즈타운과 … 더보기

4월 2일 일요일 새벽 3시를 2시로...

댓글 0 | 조회 1,560 | 2017.03.30
일광 절약 시간제인 Daylight … 더보기

연구 개발 (R&D)분야 20% 이상 성장

댓글 0 | 조회 674 | 2017.03.30
학계와 기술 개발 그리고 비지니스 분… 더보기

nzlotto.co.nz는 가짜, 사기주의보 내려져

댓글 0 | 조회 2,403 | 2017.03.30
로또를 온라인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유… 더보기

오클랜드 남부 지역, 하룻밤 사이 293mm 집중호우

댓글 0 | 조회 1,645 | 2017.03.30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남부 오클랜드… 더보기

전자 담배 합법화될 예정

댓글 0 | 조회 1,453 | 2017.03.30
전자 담배가 합법화될 예정이다.Nic… 더보기

국립공원 내에서 전기 자전거 이용 레크리에이션 허용 불가 입장

댓글 0 | 조회 1,013 | 2017.03.30
Outdoor 관계자들은 국립공원 내… 더보기

농촌 지역 일반의 부족해결 위해 의대 신설 계획

댓글 0 | 조회 1,100 | 2017.03.30
농촌 지역의 일반의 부족을 해결하고자… 더보기

한 명은 남으로...또 한 명은 북으로...김혜림씨와 김동욱 청년

댓글 0 | 조회 2,538 | 2017.03.30
Te Araroa Trail 을 북섬… 더보기

갖가지 범죄 혐의의 위험인물 공개 수배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2,007 | 2017.03.29
다양한 범죄 혐의를 가진 20대 남성… 더보기

해외 투자자 10명, 부동산 강제 매각 지시 받아

댓글 0 | 조회 2,537 | 2017.03.29
자연 보호를 위하거나 민감한 지역의 … 더보기

응급실 찾는 환자수 크게 늘어

댓글 0 | 조회 1,365 | 2017.03.29
전국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의 수… 더보기

학생들 부정 행위 묵인, 시험 통과 압력 논란

댓글 0 | 조회 1,251 | 2017.03.29
학생들의 시험 성적을 조작하거나 학생… 더보기

인버카길 중국 정원 건설, 불필요한 세금 낭비라 반발

댓글 0 | 조회 1,268 | 2017.03.29
인버카길 카운실이 중국 정원을 건설하… 더보기

5세 아동 대상 OECD 국제 평가 계획, 부정적 영향

댓글 0 | 조회 650 | 2017.03.29
교육 관계자들은 5세 아동을 대상으로… 더보기

주택 대출 규제 이후, 투자자 주택 대출 35% 하락

댓글 0 | 조회 1,486 | 2017.03.29
중앙은행의 주택 대출 규제 이후 지난… 더보기

지진 복구작업 위해 세워지는 호주식 광산 캠프

댓글 0 | 조회 1,344 | 2017.03.28
지진 복구작업이 한창인 카이코우라(K… 더보기

통일! 골든벨, 1등 장학금 $1,500

댓글 0 | 조회 2,533 | 2017.03.28
4월 1일 토요일 한인의 날 행사에서… 더보기

[총리칼럼] 숫자로 보는 국제 무역

댓글 0 | 조회 957 | 2017.03.28
뉴질랜드는 근본적으로 무역 국가이며,… 더보기

2인승 헬리콥터 추락으로 조종사 사망

댓글 0 | 조회 2,947 | 2017.03.28
남섬 북부의 외딴 산악지역에서 헬리콥… 더보기

제19대 대통령 선거 위반행위 신고·제보 센터 설치

댓글 0 | 조회 1,503 | 2017.03.28
제19대 대통령 선거 위반 행위 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