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무역 관계 증가

[총리 칼럼] 무역 관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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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나라로서 뉴질랜드는 나라 안에서만 물건을 파는 것으로 부유해질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경제 다각화 및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 업체들을 지원해야되며, 지속적으로 외부 세계에 뉴질랜드를 개방해야됩니다.

 

이것은 제가 지난주 페루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을 때 가지고 있었던 목표였습니다.  

 

APEC은 전세계적으로  21개국과 경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엔 중국, 미국, 한국, 러시아가 포함되어 있고, 1년 마다 모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 및 기회들을 놓고 상의하게 됩니다.

 

올해의 주요 회의 사안은 무역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함께 더 친밀한 무역관계를 위한 여러번의 긍정적인 논의를 했습니다.

 

출장기간 중 저는 중국과 함께 뉴질랜드-중국 자유무역협정을 개선 시키기 위한 협상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두 국가의 무역관계를 강화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며, 우리의 수출업체들에게 더 많은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

 

다음달에 뉴질랜드는 또한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의 1주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의심에 여지가 없이 이 협정은 우리 지역들에 일자리와 번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협정이 발효된 후 첫 9개월 동안, 한국으로 수출되는 뉴질랜드의 음식 및 음료가 그 전 해와 비교했을 때 16% 증가되어 $449 million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이제 뉴질랜드의 6번째로 큰 시장이며, $1.5 billion 연간 가치가 있습니다

 

뉴질랜드 상황으로 돌아와서, 현재 7.8 강진이 발생한 후 2주 이상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진이 발생한 후 특히나 지진이 중점적으로 일어나고,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남섬 위쪽 지역에 지역 사회들과 지원 서비스들의 운영방안을 보며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지진이 발생한 후 카이코우라 및 주변 지역을 세차례 방문하였으며, 거기서 지역 시민들과 만나고,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들을 보았습니다.

 

뉴질랜드 총리로서 저는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지역사회들과 함께 할 것이며, 정부는 그들이 필요한 어떠한 지원이라도 며칠, 몇주, 또는 몇개월 동안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을 위한 세금 경감 및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이것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자신의 직원들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제일차 산업을 위한 지원 패키지 및 수산 연구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은 우리의 좋은 경제에 자신감을 가져야 됩니다. 정부의 예산관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이번 지진이 가져온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걸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되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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