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키위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여 자신의 비지니스를 경영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회계 프로그램 제작사인 제로 회사의 조사에서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질 수 있어, 자신의 비지니스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57%는 사장이 되고 싶어서라고 밝혔으며, 48%는 창업을 하는 이유로 보다 자유로운 생활과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하여라고 답하였으며, 33%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의 6%는 언어나 나이, 기술적 문제 등으로 적당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창업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제로 사의 안나 커존 대표이사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창업 정신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고용 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무적인 결과라고 해석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