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며칠 남겨두지 않고, 아직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거나 소매점들의 가격 할인을 이용하여 가재 도구를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많은 상점들은 즐거운 연말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필드 쇼핑 센터의 관계자는 초등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쇼핑센터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어났으며, 또한 매출도 상당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12월들어 첫 2주 동안 전자 결재 금액이 26억 달러를 넘었으며, 오클랜드에서만 1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엊그제 화요일의 결제금액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의 금액보다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지난 해보다 7% 정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현상은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웰링턴에서도 지난 해보다 5.3% 정도 전자 결재 금액이 늘어났으며, 캔터베리 지약에서도 2.7% 늘어났으나, 더 웨어하우스는 지난 해에 비하여 10에서 15% 정도 매출이 줄어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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