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쉬 수퍼마켓이 다음 달 안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한다면 문을 닫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상장 회사인 베리타스 인베스트먼트 사는 내년 1월 15일까지 노쉬 수퍼마켓을 조건없이 새로운 바이어에게 매각하던지 아니면 3월 31일에 문을 닫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기농과 업마켓 시장을 겨낭하여 운영되고 있는 노쉬 수퍼마켓은 저조한 영업 실적을 개선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였으나, 만족할 만한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덟 개 지점 중 여섯 개 지점을 소유하고 있는 베리타스 인베스트먼트사는 영업 실적이 좋지 않아 자사의 주식 가격도 절반 이하로 하락하였다고 밝히며, 더 이상의 투자를 포기하고 매각 아니면 폐업의 마지막 방안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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