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교는 인문학부에서 강사직 16 개를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인문학부는 지난 5년간 수강생이 천 명 이상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지난 8월 인문학부의 강사직 15~20개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인문학부 강사진 감원계획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있었으나 대학 측은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Ballantyne 교수는 음악학부에서 5.4 개, 언어학부에서 4개, 영어에서 2.4개, 역사와 인류학에서 2개씩 감원한다고 말했다.
감원 과정은 대상자와의 충분한 협의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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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오타고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