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경험 많은 유아교육 정교사가 부족하여 유치원 교사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아교육 카운실은 지난 몇 년 동안, 특히 지난 6개월 동안 경험 많은 지원자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국에 250개 센터가 있는 Best Start Education and Care Centres의 Fiona Hughes회장도 오클랜드 지역의 센터 70곳에서 교사를 채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며 아마도 오클랜드의 생활비가 비싼데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오클랜드이지만 많은 교사들이 주거비 때문에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으로 이주하려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와 해밀턴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은 해밀턴보다 오클랜드에서 교사를 구하기가 훨씬 힘들다고 말했다.
Hughes 회장은 정부의 개입이 없이는 교사 부족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몇 년 전의 경우 지원자 30명 중 적임자가 7명 정도였다면 지금은 7명이 지원하고 그 중에 적임자를 찾기가 힘든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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