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장기 기증자의 회복 기간 중 재정적 지원을 보장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보통 회복 기간은 4주에서 12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증자는 회복 기간 중 최대 12주 동안 임금의 100%와 자녀 수당을 지급받는다.
법안을 발의한 Bishop 국민당 의원은 보건 시스템에서 신장 투석은 매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새 법안이 정부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망자의 장기 기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더 많은 의사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장기기증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Bishop 국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