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학력 비교 시험, NZ 일부 학생들 좋은 성적 내지 못해

세계 학력 비교 시험, NZ 일부 학생들 좋은 성적 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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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학력 비교 시험에서 뉴질랜드의 여학생들과 아시안 학생들 그리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부모들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학력 비교 시험인 피사는 매 3년마다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통하여 국가별 성적을 비교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피사 시험에는 35개 OECD 국가들을 포함하여 72개 국가에서 50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그 시험 결과가 공개되었다.

 

뉴질랜드의 국제 순위는 과학 부분에서는 2012년도의 18위에서 12위로 올랐으며, 수학은 23위에서 21위로, 독해부분은 13위에서 10위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순위는 세 부분에서OECD 평균 점수보다 상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정부의 교육 관계자들은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말했지만, 과목별 취득 점수는 지난 2012년도의 평가에 비하여 하락하였으며, 특히 여학생들의 독해와 과학 부분, 아시아 학생들의 전반적인 하락과 명문 지역 학교 학생들의 부진 현상이 지난 성적과 비교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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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정
뉴질랜드는 돈 많이 내고 다니는 사립학교가 있지만 결코 공립학교보다 뛰어나지는 않는다. 성적을 잘 내는 나라를 보면 주로 홍콩, 싱가폴,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권을 휩쓰는데... 한국을 보면 특목고, 과외, 오로지 공부 등을 통해 세계 상위권에 있다. 뉴질랜드의 경우 NCEA 시험이 있어도 아시아 학생들 처럼 긴장감도 없고... 학생들은 방과 후 스프츠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 저 정도의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 그래도 선방을 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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