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N는 닭고기 샘플 조사 중 거의 2/3에서 캄필로박터균이 발견되자 더 엄격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였고 정부는 과도한 검사라고 선을 그었다.
Consumer NZ는 시중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신선한 닭고기 40개 제품 중 26개에서 균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캄필로박터균은 닭고기를 충분히 익혀야 안전하며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음식의 표면에도 전염된다.
균을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
Consumer NZ는 생산업체에서 검사를 하고 있지만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이나 시중에 판매될 때에도 검사가 더 필요하고 말했다.
그러나 기초산업부는 제품 기준이 충분히 안전하다고 말했다.
판매자의 검사프로그램 도입도 고려했으나 과도한 검사라고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가금류산업연합 또한 Consumer NZ의 기준이 너무 높다며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완전히 익힌다면 안전하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