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해밀턴에서 두 살 여자 어린이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50대 남성을 쫓고 있다.
여자 어린이는 Peachgrove Rd에 있는 유치원 앞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른 자녀를 차에서 내리던 중 범인은 아이의 팔을 잡아 채고 납치를 시도했다.
이를 알아챈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지르자 Te Aroha St. 방향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며 177cm 가량의 50대 백인 남성을 쫓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