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와이 비치의 미스테리한 물체

무리와이 비치의 미스테리한 물체

0 개 2,881 KoreaPost

오클랜드 해변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었다.  

 

최초 발견자가 쇼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고 이 물건의 정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무리와이 비치에서 물체를 처음 발견한 Doubleday씨는 만각류에 싸인 커다란 벌레 같이 보였으며 파도에 휩쓸려 온 고래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예술작품이라는 의견부터 배의 파편이라는 의견까지 다양한 추측을 내 놓고 있다.

 

이 물체에 대한 다양한 의견 중에는 물에 떠밀려온 나무 덩걸에 해초류들이 걸쳐진 후 그 곳에 각종 조개류들이 붙어 생식을 하며 기괴한 물체로 보여지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지난 주 토요일 이 사진을 처음 찍은 사람은 무리와이와 와이마우쿠 지역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이 물체의 정체를 문의한 바 있다.


이에 이미 뉴질랜드의 방송 'Under the Mountain' 에서 이 물체가 방송이 된 바 있다는 제보도 있었다. 


'무리와이 몬스터'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사진은 한국 인터넷 뉴스에도 소개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8dd0a8ec2828a671928cb5108bca2517_1481571599_4302.jpg
 

“운항취소까지 초래했건만 겨우 경고장?” 승무원 폭행했던 70대 노인 논란

댓글 1 | 조회 2,889 | 2016.12.17
거구의 한 70대 노인이 탑승 수속 … 더보기

노스랜드에서 유골 발견, 사람인지 동물인지는 아직 불분명

댓글 0 | 조회 1,255 | 2016.12.17
북섬 노스랜드의 한 도로 인근 부지에… 더보기

갱단 근거지에서 총기, 마약은 물론 부비트랩과 지하 벙커까지 발견돼

댓글 1 | 조회 3,404 | 2016.12.17
갱단 근거지에 대한 무장경찰들의 수색… 더보기

마테파라에 전임 총독, 신임 영국 주재 대사로 내정돼

댓글 0 | 조회 1,226 | 2016.12.17
전 뉴질랜드 총독(Governor-G… 더보기

퀸즈타운한인회 이동석회장, 교민 화합과 재미있는 이국생활을 위해~

댓글 0 | 조회 3,373 | 2016.12.17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인 퀸즈… 더보기

여름기간 동안 오클랜드에서 해야 할 10가지 일.- 2

댓글 0 | 조회 1,810 | 2016.12.17
뉴질랜드에 여름이 왔다.www.auc… 더보기

여름기간 동안 오클랜드에서 해야 할 10가지.- 1

댓글 0 | 조회 3,834 | 2016.12.16
뉴질랜드에 여름이 왔다.www.auc… 더보기

사우스랜드 지역 교통사고로 2명 사망, 중상자 2명 발생

댓글 0 | 조회 1,066 | 2016.12.16
남섬 사우스랜드에서 차량 2대가 관련… 더보기

대마초 재배시설 적발된 임대주택의 압류 검토하는 경찰

댓글 0 | 조회 4,003 | 2016.12.16
경찰이 대마초 실내 재배시설을 적발한… 더보기

가리비 잔치 벌였다가 5천불 날리게 된 남녀 2쌍

댓글 0 | 조회 4,589 | 2016.12.16
북섬 해변에서 불법적으로 가리비(sc… 더보기

머레이 맥컬리 외교부 장관, 내년도 총선 출마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026 | 2016.12.16
빌 잉글리쉬 총리는 지난 8년 동안 … 더보기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사무실 직원에게 많은 급여 지급

댓글 0 | 조회 1,835 | 2016.12.16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자신의 사무… 더보기

더니든 Wakari 병원,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발견돼

댓글 0 | 조회 1,196 | 2016.12.16
더니든 Wakari 병원의 환자 4명… 더보기

멸종위기 마우이 돌고래 보호, 그물망 금지라야 효과 있어

댓글 0 | 조회 1,005 | 2016.12.16
멸종위기의 마우이 돌고래를 보호하기 … 더보기

서식지 침범 수영하던 관광객, 물개에게 공격당해

댓글 0 | 조회 1,630 | 2016.12.16
물개 서식지의 영역을 침범해 수영을 … 더보기

올해 소방대원 모집, 여성 크게 증가해

댓글 0 | 조회 997 | 2016.12.16
올해 소방대원 모집에서 여성이 크게 … 더보기

웰링턴 ANZ은행 건물, 지진 피해 발견돼 직원들 철수

댓글 0 | 조회 1,529 | 2016.12.15
웰링턴의 한 은행 건물에서 안전과 관… 더보기

경찰관에게 총 겨눴던 20대,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검거돼

댓글 0 | 조회 1,947 | 2016.12.15
도난차를 몰다 경찰의 정지명령을 받고… 더보기

“이웃집 현관에서 신발들을 훔쳐갔던 도둑은?”

댓글 0 | 조회 1,914 | 2016.12.15
오클랜드의 한 동네에서 현관에 벗어놓… 더보기

경찰, 조깅 여성들 각별한 주의 당부해

댓글 0 | 조회 2,025 | 2016.12.15
오클랜드 경찰은 웨스턴 스프링스 파크… 더보기

이민자 노인 연금 수혜 조건, 거주 10년에서 25년으로?

댓글 2 | 조회 6,960 | 2016.12.15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이민자들… 더보기

노쉬 슈퍼마켓, 문닫을 위기에 처해

댓글 0 | 조회 1,956 | 2016.12.15
노쉬 수퍼마켓이 다음 달 안으로 새로…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진입도로 교통 정체 심각해

댓글 0 | 조회 1,268 | 2016.12.15
도로 교통 관계자들과 오클랜드 공항은… 더보기

카이코우라 지진 피해 보상 절차 빨라질 예정

댓글 0 | 조회 833 | 2016.12.15
카이코우라 지진 피해에 대한 보상 절…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 이용 인구, 크게 증가해

댓글 0 | 조회 1,152 | 2016.12.15
오클랜드의 기차 이용 인구가 예상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