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직원 사칭 사기 극성, 주의보 내려져

이민성 직원 사칭 사기 극성, 주의보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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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족 공동체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인 Ethnic Communities 에서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민족 커뮤니티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이민 사기에 대한 경고를 내렸다.

 

사기꾼들은 뉴질랜드 이민성 직원을 사칭하고 개인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를 풀어야 한다고 의논하자는 식으로 접근한다. 이어 전화를 받은 사람이 불법 이주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돈을 요구하고 만약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추방될 수 있다고 위협한다.

 

이러한 사기 사건은 현재 뉴질랜드 경찰에 의해 조사되고 있는데 사기를 칠 대상에게 신뢰성을 가진 이민성 직원을 사칭하는 등으로 접근한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절대 전화를 통해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정보 (계좌나 신용카드 주인 이름, 계좌나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을 알려주지 말 것을 경고했다.  만약 신뢰할 수 있는 신분(이민성 직원 등)을 말하며 전화가 왔다면 반드시 전화를 건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적은 후 다시 전화를 걸어 진짜인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만약 사기가 의심할 만한 일을 당하여 계좌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를 사기꾼들에게 건넸다면 즉시 은행 측에 전화를 해서 계정 중단을 요청해야 한다. 또한 은행직원이나 사기 전문 은행 직원이나 보안 전문, 사기 사건 지원 담당자 등과 전화 통화를 해서 상황을 알려야 한다. 

 

사기를 당한 후 즉시 연락을 하는 경우 신용 카드 회사는 사기 거래를 취소할 수 있다.

 

또한 혹시 자신이 사기를 맞은 피해자라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를 찾는 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지름길이다. 

 

*정보 제공 :  Ethnic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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