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올 겨울, 벽난로 사용 가능

오클랜드에서 올 겨울, 벽난로 사용 가능

0 개 2,624 노영례

오클랜드에서 겨울 난방으로 사용하는 벽난로 등에 대한 규제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발표가 지난 해에 있었다.

 

이에 따라 벽난로를 가진 주택에서는 대체 난방 수단을 찾기도 했는데 올 겨울은 벽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실내 벽난로 또는 나무 버너의 사용에 아무런 금지가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카운실 측에서는 가능하면 깨끗하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 난방에서 나무 버너 혹은 벽난로를 사용할 경우 효율적인 연료를 태워 대기 오염을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카운실에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알렸다.

 

연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완전하게 마른 나무를 사용해야 한다. 젖은 나무는 불길이 약하여 난방 효과가 떨어지고 더 많은 연기를 발생하게 한다. 

 

만약 석탄을 이용할 경우는 황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저유황 석탄을 사용해야 한다. 

 

나무도 방부제 처리된 나무, 건축 자재 등은 불에 타면서 독성 물질을 배출할 수 있으므로 난방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벽난로에 쓰레기 또는 젖은 폐기물을 소각하지 말아야 한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겨울 난방을 위해 벽난로나 나무 버너 사용을 계속 허용하기는 하지만, 이웃과 환경을 위해 대기 오염이 적은 방법을 선택해줄 것을 강조했다. 

 

출처 : Auckland Council News

 

e200bd6d3e316be959b6b2076d96ecdc_1466402482_5579.jpg
 

 

교복치마 길이 놓고 학교 측과 갈등 빗은 여고생들

댓글 0 | 조회 6,154 | 2016.06.25
금년 초에 여학생들의 치마 길이를 놓… 더보기

NZ 거주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가져

댓글 1 | 조회 3,871 | 2016.06.24
6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더보기

규격 미달 바다가재로 거액 벌금에 배까지 압류당한 어부

댓글 0 | 조회 2,595 | 2016.06.24
규격에 미달하는 ‘바다가재(rock … 더보기

국내 경제상태 양호 그러나 가계부채는......

댓글 0 | 조회 1,504 | 2016.06.24
BusinessNZ이 수요일에 발표한… 더보기

새로운 경찰 시스템 전혀 적용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629 | 2016.06.24
노스랜드의 작은 마을인 Kawakaw… 더보기

사탕무 너무 많이 먹어 죽은 수백여 마리 소들

댓글 0 | 조회 2,516 | 2016.06.23
최근 몇 주간에 걸쳐 사우스랜드 지역… 더보기

쿡해협 페리 “최고운항속도 높인다”, 환경단체와 갈등도…

댓글 0 | 조회 1,743 | 2016.06.23
남북섬을 잇는 페리 운항속도를 높이는… 더보기

청정 뉴질랜드 공기 수출, 한 캔에 $28

댓글 0 | 조회 3,107 | 2016.06.23
공기오염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더보기

오클랜드 건축붐, 시멘트 수요 늘어나 주문에서 공급까지 수 주일 기다려

댓글 0 | 조회 1,985 | 2016.06.23
오클랜드 건축 붐으로 시멘트 수요가 … 더보기

음주 검문소 앞에서 심장마비 온 것처럼 ‘거짓 쇼’한 40대

댓글 0 | 조회 1,650 | 2016.06.23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자 마치 심장마비… 더보기

다달이 이주자 수 기록 갱신해

댓글 0 | 조회 1,827 | 2016.06.23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이 계속되면서 이… 더보기

교사가 다른 직원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댓글 0 | 조회 1,162 | 2016.06.22
왕가누이 고등학교의 교사가 화요일에 … 더보기

강력범죄로 14년 형 마친 남성, 재범 위험에도 사회 복귀해

댓글 0 | 조회 1,143 | 2016.06.22
성폭행으로 14년 형을 마친 남성이 … 더보기

폐교 위기였던 초등학교, IB 프로그램 도입 후 반전

댓글 0 | 조회 1,085 | 2016.06.22
폐교 위기에 있던 한 초등학교가 IB… 더보기

전복 불법 채취 30대 ”식구들 먹일 음식이 부족해서…”

댓글 0 | 조회 3,041 | 2016.06.22
가족들이 먹을 음식이 부족하자 불법으… 더보기

LPG가스 누출로 한바탕 소동 치른 클리닉 센터

댓글 0 | 조회 832 | 2016.06.22
클리닉 센터가 들어있는 건물에서 LP… 더보기

귀금속 가게에서 도난 당한 반지들 공개한 웰링턴 경찰

댓글 0 | 조회 1,802 | 2016.06.22
웰링턴 경찰이 시내 보석가게에서 고가… 더보기

슈퍼 골드 소지자, Gold AT Hop 카드 이용 방법 세미나 열려

댓글 0 | 조회 7,634 | 2016.06.22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은 한국의 교통카… 더보기

오클랜드 모터웨이 통행료 내게 되는가?

댓글 0 | 조회 3,379 | 2016.06.21
정부, 오클랜드 도로 통행료 부과에 … 더보기

NZ군 이라크 파병 연장에 감사 전한 미 정부

댓글 0 | 조회 2,210 | 2016.06.21
뉴질랜드 정부가 이라크 파병 병력의 … 더보기

와이카토 북부 “증대된 대중교통 수요조사에 나선다”

댓글 0 | 조회 1,340 | 2016.06.21
남부 오클랜드와 맞닿아 있는 와이카토… 더보기

트랙터와 충돌한 사륜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댓글 0 | 조회 1,726 | 2016.06.21
사륜오토바이(Quad bike)와 트… 더보기

한국어능력시험(TOPIK) 크라이스트처치에서처음으로시행

댓글 0 | 조회 1,574 | 2016.06.21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원유미)은 오… 더보기

경매 오른 올림픽 영웅의 운동복 “12만 달러에 국립박물관으로 낙찰”

댓글 0 | 조회 1,338 | 2016.06.21
뉴질랜드의 전설적인 육상선수였던 피터… 더보기

권총 숨긴 채 법정 입장하려 했던 20대

댓글 0 | 조회 1,459 | 2016.06.21
뉴질랜드에서도 총기 문제가 점차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