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모터웨이 통행료 내게 되는가?

오클랜드 모터웨이 통행료 내게 되는가?

0 개 3,381 노영례

정부, 오클랜드 도로 통행료 부과에 유연한 자세 

 

정부는 도로 사용에 대한 요금 부과가 성장 도시의 인프라 구축 자금 마련으로 필요하다고 오클랜드 도로 통행료 부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는 도로 통행료 부과에 대한 유연한 자세로 오클랜드 카운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실은 Auckland Transport Alignment Project에 대한 두번째 보고서로 향후 30년에 걸친 도시의 교통 시스템 개발이 어떻게 될 것이며 그 자본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교통부 사이먼 브릿지 장관은 공동 프로젝트에서 오클랜드 교통 시스템의 단계적인 변화는 정부의 일부 개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사이먼 브릿지 장관은 이 보고서에서 새로운 도로 및 대중 교통 프로젝트에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분명히 필요하며 도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요금 부과도 포함된다고 알렸다.

 

오클랜드 카운슬에서는 새로운 도로 건설과 대중 교통 개선을 위해 모터웨이 이용료 부과가 필요하다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오클랜드는 급속한 주택 가격의 상승과 교통 문제 해결이 성장의 핵심적인 요소로 존재하고 있다. 

 

재무부 빌 잉글릿쉬 장관은 향후 30년 간 오클랜드 시는 약 70만 명의 사람들을 추가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 문제에 촛점을 맞추어서 신흥 성장 지역인 오클랜드의 북쪽-서쪽, 북쪽과 남쪽에 특별한 초기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할 지원을 한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직접 도로 사용자들에게 요금 부과를 하는 것과 하루의 시간과 장소에 따라 요금을 유동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이 시스템이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책은 교통 이동 패턴들의 영향으로 상당한 추가 조사를 필요로 한다.

 

오클랜드 시장 렌 브라운은 이 보고서에서 거론한 내용들이 오클랜드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는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그는 교통 인프라 서비스 구축에 긴 시간이 걸리고 당장 자금과 건설이 필요한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b918e7850baf6fc5e71f28a4f7fec445_1552946088_9255.jpg
 

한-뉴 FTA 발효후 뉴질랜드의 대한국 수출 증대

댓글 0 | 조회 1,216 | 2016.06.27
뉴질랜드 외교통상부(MFAT)는 한-… 더보기

국민당정부, 더안전한도로를위해 $600 million 투자

댓글 0 | 조회 711 | 2016.06.27
해마다뉴질랜드도로위에서수백명의시민들이… 더보기

도심 건물 철거 중 벽과 지붕 무너져 한바탕 소동

댓글 0 | 조회 1,196 | 2016.06.27
도심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건물의 벽과… 더보기

IT & 엔지니어링, 여성 참여 유도 위해 여성 멘토들이...

댓글 0 | 조회 1,042 | 2016.06.27
IT와 엔지니어링 분야에 더 많은 여… 더보기

경찰 순찰차 도난, 용의자 쫓고 있어

댓글 2 | 조회 1,568 | 2016.06.27
경찰은 지난 토요일 Bay of Pl… 더보기

건설 붐으로 숙련공&자재 부족, 공사 기간 연장 건축비용 상승

댓글 0 | 조회 2,098 | 2016.06.27
국내 건설 붐으로 야기된 숙련공 부족… 더보기

내 이름은 어디에? 한인회관 기금납부자 명판 제막식 열려

댓글 0 | 조회 4,903 | 2016.06.27
지난 2003년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 더보기

2016년 오클랜드 한인회 정기 총회 열려

댓글 0 | 조회 2,258 | 2016.06.26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 김성혁) 정기… 더보기

한 방향 터널 역주행 운전자, 경찰이 추격해...

댓글 0 | 조회 1,528 | 2016.06.26
남섬의 카이코우라 근처 한 방향 터널… 더보기

2016 지방 선거를 위한 선거인 등록, 8월 12일까지...

댓글 0 | 조회 1,556 | 2016.06.26
2016년은 뉴질랜드 지방 선거가 있… 더보기

적설량 부족에 날씨까지 따뜻해 “속 타는 스키장들

댓글 0 | 조회 2,234 | 2016.06.25
6월 들어 남섬 스키장들 중 몇몇 곳… 더보기

대낮에 주택들 연쇄적으로 턴 대범한 2인조 10대 도둑

댓글 2 | 조회 3,329 | 2016.06.25
한낮에 여러 채의 주택들을 연쇄적으로… 더보기

교복치마 길이 놓고 학교 측과 갈등 빗은 여고생들

댓글 0 | 조회 6,154 | 2016.06.25
금년 초에 여학생들의 치마 길이를 놓… 더보기

NZ 거주 6.25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 가져

댓글 1 | 조회 3,873 | 2016.06.24
6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 더보기

규격 미달 바다가재로 거액 벌금에 배까지 압류당한 어부

댓글 0 | 조회 2,598 | 2016.06.24
규격에 미달하는 ‘바다가재(rock … 더보기

국내 경제상태 양호 그러나 가계부채는......

댓글 0 | 조회 1,504 | 2016.06.24
BusinessNZ이 수요일에 발표한… 더보기

새로운 경찰 시스템 전혀 적용되지 않아....

댓글 0 | 조회 1,633 | 2016.06.24
노스랜드의 작은 마을인 Kawakaw… 더보기

사탕무 너무 많이 먹어 죽은 수백여 마리 소들

댓글 0 | 조회 2,518 | 2016.06.23
최근 몇 주간에 걸쳐 사우스랜드 지역… 더보기

쿡해협 페리 “최고운항속도 높인다”, 환경단체와 갈등도…

댓글 0 | 조회 1,747 | 2016.06.23
남북섬을 잇는 페리 운항속도를 높이는… 더보기

청정 뉴질랜드 공기 수출, 한 캔에 $28

댓글 0 | 조회 3,108 | 2016.06.23
공기오염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더보기

오클랜드 건축붐, 시멘트 수요 늘어나 주문에서 공급까지 수 주일 기다려

댓글 0 | 조회 1,986 | 2016.06.23
오클랜드 건축 붐으로 시멘트 수요가 … 더보기

음주 검문소 앞에서 심장마비 온 것처럼 ‘거짓 쇼’한 40대

댓글 0 | 조회 1,651 | 2016.06.23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자 마치 심장마비… 더보기

다달이 이주자 수 기록 갱신해

댓글 0 | 조회 1,829 | 2016.06.23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이 계속되면서 이… 더보기

교사가 다른 직원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댓글 0 | 조회 1,163 | 2016.06.22
왕가누이 고등학교의 교사가 화요일에 … 더보기

강력범죄로 14년 형 마친 남성, 재범 위험에도 사회 복귀해

댓글 0 | 조회 1,145 | 2016.06.22
성폭행으로 14년 형을 마친 남성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