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망게레에 있는 Te Puea Marae 가 노숙자들을 위해 개방된다. 

Marae는 노인과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고 건강 체크 센터도 마련할 계획이며 약 100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arae 는 이들이 거주할 장소를 찾도록 도우며 3주 동안 개방될 예정이다. 

Marae 개방은 오클랜드 주택 사정이 어려워지고 많은 사람들이 노숙을 하게 되면서 취해진 결정이다. 

오클랜드 평균 주택 가격은 평균임금의 9.7배에 달하고 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