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광고, 일반 담배 광고 규정과 같게...변경 요구

전자 담배 광고, 일반 담배 광고 규정과 같게...변경 요구

0 개 1,339 노영례

한 건강 전문가는 보건부에서 전자 담배에 대한 광고 규제의 부족함을 채워줄 것을 요구했다.

 

광고 전문회사인 Cosmic Corner는 인근 고등학교에서 단지 수백 미터 거리에 있는  Christchurch의 Moorhouse Avenue 에서 야외의 간판으로 전자 담배 광고를 시작했다.

 

Cosmic Corner는 전자 담배의 가격이 $29.95의 가격으로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옥외 간판 광고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내보내고 있다. 

 

공중 위생학 닉 윌슨 교수는 이 새로운 제품의 광고에 대해 관련 법률에 틈새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전자 담배에 대한 광고 규정을 일반 담배에 대한 규정을 반영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부가 이미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전자 담배가 금연을 위해 잠재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해야 하고 지금 단계에서는 전자 담배가 원인이 되는 위해한 요소는 아주 조금만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특히 맛에 대한 몇 가지 우려와 함께 폐에 해를 끼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전자 담배를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닉 윌슨 교수는 전자 담배가 여전히 시장의 작은 부분으로 존재하지만 그 인기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TalkZB

 

0f243369823ca429482310e7a743d9d7_1461203830_2751.jpg
 

 

*전자 담배(電子 - )는 궐련, 엽궐련, 파이프 담배 등의 흡연식 담배의 대안제품으로서, 교환식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용액을 증기상태로 흡입할 수 있도록 만든 전자 기기이다.

 

전자 담배의 제조사에서는 담배 대신 전자 담배로 흡연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카트리지의 니코틴의 양을 차츰 줄여가는 원리로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전자 담배도 전기로 작동될 뿐 결국 니코틴이 들어 있어 금연보조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졌다.

 

전자 담배는 니코틴을 흡입하는 도구이므로 담배의 범주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금연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금연 보조용 의료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전자 담배 판매의 적법성 여부는 국가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에서는 전자 담배가 의료 제품로 분류되고, 중국,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전자 담배의 판매가 합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자 담배가 규제대상이다. 연초와 같은 금연법의 규제 대상이 된다. 그리고 2012년에는 전자 담배용 액상에는 '니코틴'이 포함되므로 '담배'로 분류되며, 담배 소매권을 가진 오프라인매장에서 취급이 가능하다. 또한 '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판매가 불가하지만, 전자 담배 기기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자료 출처 : Wikipedia) 

오클랜드 교통 당국, 안작데이 새벽 행사 대중교통 이용 당부, 버스와 열차 증편 …

댓글 0 | 조회 2,070 | 2016.04.24
오클랜드 교통 당국이 4월 25일(월… 더보기

파티 벌이던 여성 공격한 20대 남성 체포

댓글 0 | 조회 2,158 | 2016.04.24
거리 파티를 벌이는 중 여성을 폭행한… 더보기

연휴 맞아 교통사고 비롯한 각종 사고 증가

댓글 0 | 조회 918 | 2016.04.24
안작데이(ANZAC Day)로 3일 … 더보기

레고로 스카이 타워 만든 8살 어린이

댓글 0 | 조회 5,390 | 2016.04.24
뉴플리머스에 사는 8살의 한 남자 어… 더보기

“벌집 없애려다 집까지 홀랑…”

댓글 0 | 조회 2,655 | 2016.04.24
일반 작업에 사용하는 작은 토치(to… 더보기

길 잃고 차가운 하룻밤 산에서 지낸 외국 등반객

댓글 0 | 조회 1,774 | 2016.04.24
마운트 타라나키(Taranaki)를 … 더보기

대마초의 의약적 사용 합법화를 위한 전국적인 집회 열려

댓글 0 | 조회 2,061 | 2016.04.23
대마초를 의약적으로 사용하도록 해달라… 더보기

안작데이 연휴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2,673 | 2016.04.23
4월 25일 안작데이를 앞둔 주말인 … 더보기

정부. 물 권한을 명확히 하도록 요청

댓글 0 | 조회 1,416 | 2016.04.23
비즈니스 뉴질랜드는 물이 뉴질랜드의 … 더보기

올해의 안작데이 수상의 영광은 남섬의 여성에게로...

댓글 0 | 조회 1,488 | 2016.04.23
남섬에서 커뮤니티 주관자로 활동하는 … 더보기

세입자 과실로 인한 화재는 집주인이...'미친' 결정에 충격?

댓글 0 | 조회 3,259 | 2016.04.23
임차인을 대표하는 그룹은 현재 임차인… 더보기

불법으로 테이저 수입한 남성 벌금형​

댓글 0 | 조회 2,130 | 2016.04.23
불법으로 뉴질랜드에 테이저(taser…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보라색 조명으로 프린스 추모

댓글 0 | 조회 5,412 | 2016.04.23
오클랜드 스카이타워의 야간 조명을 보… 더보기

좌초한 고래 살리려 3일째 노력 중인 DOC

댓글 0 | 조회 1,004 | 2016.04.22
북섬의 외진 해변에 좌초한 고래 한 … 더보기

프랑스 총리, 25년 만에 NZ 방문

댓글 0 | 조회 2,447 | 2016.04.22
프랑스의 마누엘 발스(Manuel V… 더보기

와이카토 경찰 “난폭 운전자 신고해야 모두가 안전”

댓글 0 | 조회 2,076 | 2016.04.22
와이카토 경찰이 한밤중 국도를 위험하… 더보기

불 나면 신고보다는 대피가 먼저

댓글 0 | 조회 1,041 | 2016.04.22
혼자 살던 할머니가 화재로 중상을 입… 더보기

정원 장식품들 훔쳐간 범인잡기에 나선 경찰

댓글 0 | 조회 1,626 | 2016.04.22
로토루아 지역 인근에서 정원 장식품들… 더보기

101번째를 맞이하는 안작 (ANZAC) 데이

댓글 0 | 조회 1,196 | 2016.04.22
올해는 갈리폴리 상륙 101주년이 되… 더보기

지난 달 장기 입국자 67,600명에 달해

댓글 0 | 조회 1,455 | 2016.04.2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장기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맹견 견주에게 특별 사면 기간 준다고...

댓글 0 | 조회 1,176 | 2016.04.22
맹견의 공격이 잇따르자 오클랜드 카운… 더보기

2016년 헬스 NZ배 한인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댓글 0 | 조회 3,133 | 2016.04.21
​재뉴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 대한… 더보기

코로만델에서 바다 토네이도 발생

댓글 0 | 조회 2,329 | 2016.04.21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서 바다에서 물… 더보기

와이카토 보건위원회, 대형 행사로 홍역 전파 가능성 경고

댓글 0 | 조회 1,067 | 2016.04.21
와이카토 지역 보건 당국이 이번 주말…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추돌사고로 퇴근길 차량 정체 극심

댓글 0 | 조회 2,476 | 2016.04.21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에서 다중 추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