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burton 카운실이 생수회사에게 대수층에서 수 억 리터의 물을 취수 할 권리를 매매하자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카운실이 매매한 부지에는 2046년까지 초당 45리터의 물을 취수 할 권리가 포함되어 있다.

반대 캠페인을 이끌고 있는 주민들은 주민들이 모르는 비밀 협상이었다며 무료로 제공되는 공공 자원인 물을 사용하며 지역사회에는 한 푼도 내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Angus McKay 시장은 카운실의 엄격한 제한에 대해 언급하며 취수 권리의 매매가 세금의 경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nvironmental Defence Society는 물은 공공의 자원으로 무료이지만 물을 통해 취득한 이득에 대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그 비용은 다시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물에 대해 지불을 한다면 정부에 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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