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천사 Bi 힘내라! givealittle 뜻있는 교민들도 앞장서...

4살 천사 Bi 힘내라! givealittle 뜻있는 교민들도 앞장서...

4 3,055 노영례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givealittle 에서 한인 Bi(4살) 군의 치료를 위한 마음들이 모여지고 있습니다. givealittle 사이트에는 "Please Help Bi for Life Changing Surgery​"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Click here!  ☞   givealittle Bi군 돕기 바로가기 

 

 

 Bi군은 뇌성마비 증상으로 NZ에서는 치료가 안되고 미국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좋아진다는데요.  givealittle 에 올려진 이 내용은 노스쇼어 타임지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23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23일까지 1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3월 2일 현재 75명이 참여해 $4,993가 모였습니다.

 

한 교민은 한인회와 한인 언론사들에게 연락해 Bi 소년 돕기에 현지인들도 참여하지만, 한인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미처 이 소식을 몰랐던 사람들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해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모금 활동에 참여하려면 givealittle 웹사이트의 "Please Help Bi for Life Changing Surgery​"​ 페이지에서 DONATE NOW 버튼을 누른 후 신용카드나 인터넷 뱅킹, Givealittle voucher, Givealittle account  중 선택하여  각자 마음이 담긴 금액을 기부하면 됩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Bi 군 인생의 큰 전환점에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524050249872de257d88fa4ab6aa08fd_1456892257_298.jpg
 

 

 

 

 *기사 소스 제공 :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 L 씨 

 

* Bi 군의 이름이 처음 제보될 때 유빈으로 와서 이름이 잘못되었기에 바로 잡습니다. 한글 이름은 유빈, 영어 이름은 Bi 로 인지하여 기사 작성하였는데 3월 4일 드디어 Bi 군의 어머님과 직접 연락이 되어 확인 후 바로잡았습니다. 혼동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이 기사는 givealittle 에 올려진 내용과 교민 제보 등을 바탕으로 내보었고 Bi군 어머님과 직접 확인을 한 내용은 다시 기사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MercLover
검색하기 쉽도록 유빈군 링크나 검색어도 올려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MercLover
검색하기 힘드네요. 해당 웹사이트에서 bi's life로 검색 후, 두번째 페이지에 있습니다.
노영례
기사 내용 중 두번째  문단의

 "Click here! givealittle Bi군 돕기 바로가기"

를 클릭하시면 바로 givealittle  Bi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https://givealittle.co.nz/cause/dreamcometrue
미소
이글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카카오 스토리에 링크를 걸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보게하면 좋을듯하네요.

저도 제 페이스북에 링크 했습니다.

우리 모두 도와줍시다.

국기 변경 국민 투표 최종 공식 결과, 예비 결과와 동일

댓글 0 | 조회 2,245 | 2016.03.30
국기 변경에 대해 현재 사용하는 국기… 더보기

심야에 조난당했다 스마트폰 덕분에 구조된 미국 여성

댓글 0 | 조회 1,669 | 2016.03.30
마운트 쿡 인근을 등반하던 중 길을 … 더보기

세주었던 학교 건물에서 나타난 마약 양성반응

댓글 0 | 조회 1,848 | 2016.03.30
몇 년 째 비어 있던 한 고등학교와 … 더보기

승객 건강 문제로 지연 운항된 Air NZ 국내선

댓글 0 | 조회 1,076 | 2016.03.30
국내선 항공기가 탑승객의 건강 문제로…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 호주 패턴과 비슷

댓글 0 | 조회 2,293 | 2016.03.30
뉴질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과 하락이 … 더보기

해양 해충 멍게와 지중해 털화살벌레 증가로 홍합 양식 위협

댓글 0 | 조회 4,850 | 2016.03.30
해양 해충으로 분류되는 멍게와 지중해… 더보기

후누아 폭포 연이은 익사 사고, 카운실과 보존부 안전성 논의

댓글 1 | 조회 1,297 | 2016.03.30
후누아 폭포에서 연이어 익사 사고가 … 더보기

경찰에 모의권총으로 맞서다 진짜 총 맞은 남성

댓글 0 | 조회 2,759 | 2016.03.30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관들에게 모의 … 더보기

경찰서에서 이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279 | 2016.03.30
Zhang, Guangjun(중국인,… 더보기

제8회 MBCi배 교민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댓글 0 | 조회 3,200 | 2016.03.30
올해로 8회를 맞는 MBCi(Mult… 더보기

[총리 칼럼] 가정들을 지원하기 위한 변화

댓글 0 | 조회 920 | 2016.03.30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가 더 살기 좋… 더보기

오클랜드, 서던 모터웨이 사고로 출근길 심한 정체

댓글 0 | 조회 1,434 | 2016.03.30
오클랜드의 서던 모터웨이에서 차량 여… 더보기

오클랜드, 일주일 사이에 유학생 대상 강력사건 4건이나 발생

댓글 1 | 조회 2,582 | 2016.03.30
오클랜드에서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 경찰 “빈집털이, 대규모 소탕작전 벌인다”

댓글 1 | 조회 5,052 | 2016.03.29
오클랜드 시티(Auckland Cit… 더보기

동정심 이용한 사기꾼에 속아 거금 날릴 뻔했던 장의업체 대표

댓글 0 | 조회 1,780 | 2016.03.29
국내의 한 장의업체 대표가 국제 사기… 더보기

가족 다툼에 총기 꺼낸 20대, 경찰에 자진 출두

댓글 0 | 조회 2,038 | 2016.03.29
가족 간 다툼에 총기를 들이댔던 것으… 더보기

조정민, 리디아 고 동시 우승

댓글 1 | 조회 4,590 | 2016.03.29
지난 주말 미국 LPGA 투어와 한국… 더보기

어린이 놀이터에 나체로 나타난 40대 남성

댓글 0 | 조회 5,438 | 2016.03.29
어린이들이 놀고 있던 어린이 놀이터에… 더보기

바위, 전신주와 충돌한 교통사고로 사상자 발생

댓글 0 | 조회 1,796 | 2016.03.29
남섬 지역에서 운전 중 도로 옆의 바… 더보기

50대 낚시꾼 파도에 휩쓸려 사망, 물에 빠지면 긴 장화가 더 위험

댓글 0 | 조회 1,919 | 2016.03.29
연휴 동안 강의 하구에서 낚시를 즐기… 더보기

DOC 지킴이 순찰대, 경찰과 같은 권한 부여 예정

댓글 0 | 조회 990 | 2016.03.29
DOC(Department of Co… 더보기

정치인의 과속 벌금 이력, 집중 조명 예정

댓글 0 | 조회 904 | 2016.03.29
도로 안전 해설가는 우리가 정치인들의… 더보기

NZ Post, 약 500명 일자리 잃게 돼

댓글 0 | 조회 1,442 | 2016.03.29
뉴질랜드 포스트(NZ Post)는 약… 더보기

국민 정체성 조사 KiwiMeter 응답 건수 20만 건 넘어

댓글 0 | 조회 987 | 2016.03.29
국민들의 정체성을 조사하고 있는 Ki… 더보기

노숙자 문제 해결은 국가가 나서야...

댓글 0 | 조회 1,231 | 2016.03.29
오클랜드 카운실은 노숙자 문제 해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