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위원회는 정부와 금융권에게 기후 변화에 따른 주택 소유자의 재산 가치 하락을 피할 방안을 촉구했다.
Jan Wright 위원은 수 십 년 내에 해수면이 약 30Cm이상 상승할 것이며 폭풍이 잦아져서 해발 50Cm 이내의 건물이 취약한 상태에 놓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는 주택 8800채를 포함한 13,000채 건물이 해당되며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을 제외하고도 약 3억불 규모이다.
Wright 위원은 아직 문제를 지연시킬 시간이 있을 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은행, 보험사 등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Jan W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