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뉴질랜드 산악인 눈산태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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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2013. 08:55
KoreaPost
뉴질랜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정상 등반을 시도했던 두 명의 뉴질랜드 산악인들이 눈 사태로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
K2 베이스캠프로 부터의 보고에 따르면 영국의 트레커 인 에드리언 헤이 씨는 산악인 잡지에서 53세의 마티 쉬미트 씨와 그의 아들인 25세의 데나리 씨가 이산의 남동 산맥 에 있는 캠프 3 에서의 눈사태로 7월 26일 또는 27일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헤이 씨는 마티 씨의 마지막 무선 교신이 지난 26일 밤에 캠프로 부터 있었으며, 그들이 텐트 에서 잠자던 바로 그날 밤 눈사태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의 알파인 클럽 샘 뉴톤 총 매니저는 헤이 씨의 보고는 최악의 사태를 확인해 주었으며 뉴질랜드의 가장 훌륭한 산악인중 하나인 마티 씨와 그의 아들 데나리 씨가 이틀 동안 K2 에서 실종됐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K2 베이스캠프로 부터의 보고에 따르면 영국의 트레커 인 에드리언 헤이 씨는 산악인 잡지에서 53세의 마티 쉬미트 씨와 그의 아들인 25세의 데나리 씨가 이산의 남동 산맥 에 있는 캠프 3 에서의 눈사태로 7월 26일 또는 27일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헤이 씨는 마티 씨의 마지막 무선 교신이 지난 26일 밤에 캠프로 부터 있었으며, 그들이 텐트 에서 잠자던 바로 그날 밤 눈사태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의 알파인 클럽 샘 뉴톤 총 매니저는 헤이 씨의 보고는 최악의 사태를 확인해 주었으며 뉴질랜드의 가장 훌륭한 산악인중 하나인 마티 씨와 그의 아들 데나리 씨가 이틀 동안 K2 에서 실종됐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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