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은행 강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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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013. 08:32
KoreaPost
뉴질랜드
2일 정오경 일어났던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의 은행 강도 사건과 도주 범행 차량의 경찰 추적으로 한 동안 1번 국도로 이어지는 오클랜드 남부 모터웨이가 통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11시 57분경 푸케코케의 웨스트팩 은행에 부분적으로 복면을 하고 망치로 무장한 두 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열 두 명의 은행 직원과 고객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금액의 현금을 털어간 사고가 발생하였다.
범인들이 은행을 벗어나면서 인근 이웃 상인들과 시민들이 추적을 하였으며, 한 명의 범인을 거의 잡을 뻔하였으나 놓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인들은 훔친 BMW 콘버터블을 이용하여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하던 범인의 차량의 위치를 파악한 경찰은 모터웨이로 진입한 범인의 차량을 따라 경찰 헬기와 열 한 대의 순찰차가 범인을 추적하였으며, 모터웨이에서 범인들의 차량은 분리대를 들이받고 지나가던 소형 유트 밴을 덮쳐 이 차의 운전자와 범인들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2일 오전 11시 57분경 푸케코케의 웨스트팩 은행에 부분적으로 복면을 하고 망치로 무장한 두 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열 두 명의 은행 직원과 고객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금액의 현금을 털어간 사고가 발생하였다.
범인들이 은행을 벗어나면서 인근 이웃 상인들과 시민들이 추적을 하였으며, 한 명의 범인을 거의 잡을 뻔하였으나 놓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인들은 훔친 BMW 콘버터블을 이용하여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하던 범인의 차량의 위치를 파악한 경찰은 모터웨이로 진입한 범인의 차량을 따라 경찰 헬기와 열 한 대의 순찰차가 범인을 추적하였으며, 모터웨이에서 범인들의 차량은 분리대를 들이받고 지나가던 소형 유트 밴을 덮쳐 이 차의 운전자와 범인들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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