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빠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총리 칼럼] 빠르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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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집권 이후 저희 국민당은 뉴질랜드 가정에 꼭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저는 이번 주 보건 분야의 최근 진전 사항을 한국 커뮤니티 여러분께 알려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가족의 건강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보건 서비스를 지키고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국민당 정부의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다른 선진국이 공중 보건 예산을 동결하거나 줄이고 있지만, 뉴질랜드는 역대 다른 정부보다 더 많은 예산을 보건 분야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의 ‘예산 2013’에서 공중 보건서비스 예산은 다른 예산보다 큰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4년 동안 16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함으로써 총 보건 예산은 역대 최고인 147억 달러에 달할 예정입니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정부는 국가적 보건 목표를 수립하고 주요 질병 예방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균형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위원회는 1년에 네 차례 보건 목표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해야 합니다.
 
지난주 발표된 자료는 매우 희망적입니다.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환자가 심장질환과 당뇨, 당뇨병 전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담배를 끊는 흡연자와 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부모들도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더 많은 국민이 무릎 관절 및 백내장 등 ‘계획수술’(Elective Operation)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5만 8천 건의 계획 수술이 공립병원에서 시술되었습니다. 이는 계획보다 1만 건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인구 증가에 따른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중 보건 서비스를 지키고 실천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뉴질랜드인은 필요한 서비스를 제 때 받을 수 있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는 저희 국민당 정부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위해 수립하려는 더 밝은 미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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