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술에 대한 칼로리의 양 라벨에 표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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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013. 08:47
KoreaPost
뉴질랜드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얼마나 많은 양의 체중이 늘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라벨에 표시되도록 하는 정부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 제조업체들은 이미 스탠다드 드링크 제도를 이용하여 알코올의 양을 표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내용에 대하여 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정부는 이러한 내용에 술을 마셔서 얻는 칼로리의 양을 라벨에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UT 대학교의 일레인 러쉬 영양학자는 음주로 인하여 설탕과 같은 상당한 양의 칼로리를 얻을 수 있으며, 일일 필요량의 5% 정도에 까지 이르고 있어, 설탕 함유량을 모든 제품에 강제적으로 표기하도록 한다면 주류의 칼로리 양도 반드시 표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알코올 제조업체들은 이미 스탠다드 드링크 제도를 이용하여 알코올의 양을 표시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알코올이 건강에 미치는 내용에 대하여 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정부는 이러한 내용에 술을 마셔서 얻는 칼로리의 양을 라벨에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UT 대학교의 일레인 러쉬 영양학자는 음주로 인하여 설탕과 같은 상당한 양의 칼로리를 얻을 수 있으며, 일일 필요량의 5% 정도에 까지 이르고 있어, 설탕 함유량을 모든 제품에 강제적으로 표기하도록 한다면 주류의 칼로리 양도 반드시 표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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