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ckland 101 워크샵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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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13. 20:48
노영례
뉴질랜드
Auckland 101, 오클랜드와 뉴질랜드 정착을 위한 워크샵의 제목입니다. 뉴질랜드 현지인을 일컫는 키위,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 문화를 안내하는 행사인데요.
Auckland Council의 후원으로 Settlement Support North Shore 에서 10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노먼킹 빌딩에서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역사, 정치, 문화적 특징을 비롯해 오클랜드에서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재선에 성공한 렌브라운 오클랜드 시장도 참석해 간단하게 오클랜드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회,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