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검사가 필요한 사람 우체국에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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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2013. 08:28
KoreaPost
뉴질랜드
30일부터 비자 및 직업상 필요에 의한 지문 채취를 우체국에서 할 수 있는 3개월간의 시범작업이 오클랜드에서 시작된다.
여태까지는 지문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손에 잉크를 묻혀 지문을 찍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만약 이번 시범작업이 성공적일 경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우체국은 전자 방식으로 지문을 채취하며, 채취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경찰은 지문 채취에 년간 만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우체국으로 이임했을 때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우체국은 오클랜드 시티의 Wellesley Street 우체국, North Harbour 우체국과 Manukau 우체국이다.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은 기존 방식대로 경찰서를 방문해야 한다.
단, 모든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남아프리카 정부의 요청으로 웰링턴에 있는 남아프리카 영사관으로 연락해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여태까지는 지문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손에 잉크를 묻혀 지문을 찍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만약 이번 시범작업이 성공적일 경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우체국은 전자 방식으로 지문을 채취하며, 채취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경찰은 지문 채취에 년간 만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우체국으로 이임했을 때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우체국은 오클랜드 시티의 Wellesley Street 우체국, North Harbour 우체국과 Manukau 우체국이다.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은 기존 방식대로 경찰서를 방문해야 한다.
단, 모든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남아프리카 정부의 요청으로 웰링턴에 있는 남아프리카 영사관으로 연락해야 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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