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사 작업의 빈틈을 남자들이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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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013. 08:40
KoreaPost
뉴질랜드
한 조사 보고서는 뉴질랜드에서 여성들이 한주일에 남성보다 더 적은 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밝혔다.
28개 국가가 OECD에 의해 조사됐으며 그들 중 22개 국가에서 여성 근로자가 유급작업, 집안일, 아이 돌보기 등 일에서 일주일에 남성들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일본, 노르웨이, 네델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6 개국에서는 정반대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성들이 모든 조사된 OECD국가들 중에서 가사일의 대부분을 하고 있으나, 이 여섯 나라에서는 유급 작업으로 더 많은 시간을 일함에 따라 생기는 가사 작업의 빈틈을 남자들이 보충하고 있다.
만일 유급작업과 가사노동을 합친다면 뉴질랜드에서는 7일에 걸쳐 남성들이 여성들 보다 대략 2시간을 더 일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들이 가정 내외에서 남성들 보다 11시간을 더 일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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