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출두할 때 더 많은 보호를 받게되는 증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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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2013. 08:43
KoreaPost
뉴질랜드
성 폭행의 피해자들과 어린 증인들이 정부에 의해 도입되는 새로운 법 하에서, 법정에 출두할 때 더욱 더 많은 보호를 받게 된다.주디스 콜린스 법무장관은 성 폭행 사건의 경우 피고측에게 피해자의 이전 성 경험에 대한 증거사용 의도를 재판 시작 전에 미리 공지 하도록 요구 하는 것을 포함한 증거 법령의 변경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법무 장관은 성 폭행의 피해자가 가해자를 법정에 데려오기 위해 나서는 것이 항상 어려웠으며 피고인이 피해자를 이전의 성경험의 상세로 공격하는 것이 너무 쉬었다고 말했다.
어린 증인에게는 법정에서 지원자에 대한 자동적인 권리가 주어지며 판사나 변호사들에게는 어린이들을 다루기 위한 추가적인 훈련과 지침이 주어질 것이다.
이들은 또한 그들의 주 증거를 경찰 인터뷰 비디오를 통해서 제시할 수 있거나 또는 만약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폐쇄회로 TV나 또는 스크린 뒤에서 제시할 수 있다.
이러한 법안 변경은 내년에 도입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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